우리의 멋쟁이 친구 박은수가 오늘  새벽 하늘 나라로 갔단다..

오래전 심장병 수술로 여유로운 바깥 출입을 하지 못해 친구로 많이 안타까웠었는데..

우리들의 곁을 너무 일찍 떠났구나 ..

 

현재 길병원 영안실에 잠들어 있고

9일 발인 이라한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