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새해 달력을 펼쳐 놓고 보니  우리가 만날 날이 일주일 남았네.

2013년을 어떻게 보내버렸는지도 생각할 겨를 없이 우리 친구들을 맞이 해야 한다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고, 숨이 가빠져 오네.

뭘 어찌 준비해야 하는지 하나도 생각 안나 최 송학 회장이  기록해 준 것을 겨우 받아 적었다.

새삼 우리의 여행을 위해 올인해 준 친구들이 고마워진다

송학이,윤숙이, 칠화, 명애,그리고 17기 후배들  미국에서는5회 회장단 선배님들과 김 춘자 선배님, 영자,부영.....

감사.감사.

이제부터 올인이다.

 

13일,일주일 후, LAX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