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2학년 멘토멘티 모임과 임원 회의
때: 2014년 1월 4일 (토) 12시 30분~
곳: 음식점 본토
****************************멘토멘티 모임 모습***************************
멘토선배님과 보충 수업을 마치고 온 멘티학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어요.
이미자 총동창회장님이 새해인사말과 격려의 말씀을 하셨어요.
총동창회장님이 멘티들에게 학습에 도움이 되라고 참고서비를 전달했구요. 준비된 음식은 먹음직스러운 불고기였죠!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사진기를 들이대어도 정답게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약국을 하는 김말숙 멘토님이 1,2학년 전체 멘티들에게 찹스틱선물을 주셨어요.
사회를 보신 허인애 사무국장님도 전체 멘티들에게 맛있게 구운 김을 주셨어요. 1학년 안종우 멘티가 받은 선물을 고혜진 멘토가 모델 삼아 찍어보았죠~ 이쁘죠? 만남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했어요. 그래도 얼굴이 알아볼 수 있게 나왔네요~ ********************************임원 회의 모습***************************** 멘토멘티 모임이 있기 전에 미리 임원회의가 있었어요. 멘토멘티 모임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쳐보는 동창회임원들이에요~ 밝게 웃는 임원 여러분! 밝게 웃는 모습이 참 좋아요~ 수고하셨어요!
회장단 여러분 모두 수고 크셨구요.....
선물 나눠주신 분들, 식사값 내주신 분들, 모두 따듯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저희7 미국 친구네 집에 지인들이 모였다 헤어지면서.... <이런 모임 흔찮다> 했답니다.
인일의 멘토링 모임!
바로 흔치않은 모임으로 이어나가야 겠습니다. (오랫만에 어제 만난 멘티들 반가웠고 고3되는 새해 복많이 받기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인사가 넘 늦었습니다...
8대총회 임원진 선후배님들도... 그리고 특히 멘토님들...
그야말로 제대로 멘토를 하고계신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저는 긴~~~반성을 했답니다...
9대총회에서는 그야말로 제대로 무르익어갈것 같은 멘토링에
그저 미리 감사인사만 올립니다...
어느것하나 제대로 잘하지를 못하는 나를 돌아보고 이제는
거울속의 나를 바라보며 지금 이시간 내가 지켜야할곳을 위해
모든것 내려 놓습니다...
마음에서 ㅋ ~~~
잠시 사무실에 들러 인사를 올리고 다시 집으로 갑니다...
새컴을 들고 ~~~
정말 보람되고 가길 잘했단 생각이 드는 하루였었습니다^_^
한없이 좋은 눈빛으로만 바라봐주시던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고 그 눈빛을 오히려 제가 후배들에게 주던 날이었다고나 할까요@
몇 살 차이 안나지만 그저 이뻐보이고 애기같아보이던 1.2학년 후배들에게 어색한 선배지만 친한 언니로서 다가가고 싶어졌었기에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나중에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기회에 알게된 후배 뿐만 아니라 멘토멘티에 참여하는 모든 후배들. 학교에 남아 자습하고 있던 후배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네요
항상 이렇게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많은 모임들을 만들어주시고 항상 인일에 대해 생각해주시는 선배님들의 노력에 더더욱이 감사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사랑하는 선후배 멘토멘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쁜 아이콘 올려주시는 김성자선배님, 고맙습니다!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