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가는 년  끝까지 배웅도 못하고

오는 년  맞지도 못하고...............

 

윤영희가  12월 11일  떠났습니다

충주에서 외롭게!

병명은 들어본 적도 없는 모야모야병.

 

해 넘어 가기전에

고인의 마음속에 늘 그리워하던 친구들에게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