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번 크리스마스로 뭉친 아이들,,,
큰딸네서 크리스마스 디너를 하고 다음날은 우리집에서 한식디너로,,
손주들이 많다보니 좁은 집안에서 도무지 정신이 없으니 격식이 없어진건 옛날이고
지금은 그저 Survival ?디너인 셈이다. 하하하하
그저 밥, 돼지삼겹살 숯불구이,,,불고기국물판, 상추, 고추장, 버섯철판구이,,,아이들은 미소숲...호박전,,,
낮에는 새로 선물받은 게임으로 아이들이 한바탕 하더니 그것이 아주 재밋는건지
두딸, 두사위가 게임을 시작하며 정신이 없이 진지하더라고,,
항게 아이들이 또 들러붙어 같이 진지하고 보고 있는 중인 광경이 하도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우리 선미하고 수연이가 그전에는 머 저희 둘이 서로 하나는 엄마고 하나는 딸로 놀며,,,
선미가 수연이한테 마미, 마미 하고 따라다니더니,,,
오늘은 수연이가 강아지래요,,,그래서 제 재킷의 소매로 수연이 발을 묶어서는
헤이,,,덕,,,Dog,,,하고 가끔씩 줄도 잡아댕기고 하면 수연이는 지가 강아지니까 네발로 기어다니며,,,하하하하하
그 아이들 움직임을 잘 보세요,,,여전 개 주인과 강아지,,,
저 발에 묶인 재킷소매를 보세요,,,
저 강아지는 저 밑에서 ,,,제 주인인 선미가 Sit!! ?하고 명령하니까 저 아래에 앉아서 주인만 쳐다보고 있답니다.
저 발에 묶인 재킷과 여전 손에 목줄을 들고 있는 선미,,,
수연이가 얌전히 풀이 죽어있는 것은 지가 강아지이기 떄문이랍니다,,,하하하하하
이봐요,,,여전히 선미와 동등한 당당한 표정이 없이,,,,주인 처분만 바라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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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에 익숙치 않는 나로서는 좀 신기했어,,,하하하하
게다가 애들이 들러붙어 같은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 보였고 좋드군,,,
헹,,,이제는 모든기 간단한게 좋아,,,
올해는 선물을 거진 일절 안 샀어,,,
울 교회 권사님 한 분이 그떄 아주 약속을 하자드군,,
그냥 만나서 밥 한끼 먹는걸로 하자고,,,
그렁게 넘넘 편한 해가 돼었어,,
아이들도 내년엔 우리보고 그나마도 사지 말래,,,
손주들한테 선물 사라고 돈을 미리 중게,,,그걸로 됐데나???
저희들만 한다 이거지,,,하하하하하
숙자댁도 최박사님 하시는 일에 모든 것이 열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네,,,
게임규칙을 잘 지키는 아이들
볼때마다 아이들 좀 컷구나 하는데...
정말 많이 컷네.
강아지 하랜다고 풀 죽은 모습도 우습고....
숙자야
요즘 할머니들이 손주들 오면 좋고
가면 더 좋다드니 그 맘 이해하겠다.
순자야!
그 가정은 항상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정이라 보기 넘 좋다.
내 컴이 이상한 청소년 옷 구매하라는 것이 계속 떠 나를 너무 괴롭혀
자게판에 답글도 못 쓰는 중이야
이해해 주길....
가장 컴으로 오늘은 쓰네.
방장,,,가끔 볼때마다 정말로 애들은 쑥쑤욱 크지?
먼저 큰 개 츄이가 죽고 나서 우연히 작은 푸들하나들 입양했는데,,
그 강아지 흉내들을 내며 노는거라오,,,하하하하
에고오,,정말로 손주들은 갈떄의 뒷꼭지가 젤 이뿡겨어어,,,하하하하
아니,,,여기도 우리 복덕방 에이젼트 이름으로 나보고 트러불이 있으니 돈을 보내달라더니
거기도 쓰잘데 없는 광고로 괴롭히는구먼,,,
이 콤/인터넷 세상이 꼭 좋기만 한 건 아닝겨어,,
젊은이들 거 카콕인지 먼지만 죽어라고 눈도 못떼는 그런것등,,,,
이해하고 말고,,,방장댁 내외분도 뜻하시는 바가 다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시길,,,
아니 언제들 또 만났는지. 두 딸들 가족들 게임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스럽게 보이네.
사진을 보니 뭔가 엄마 아빠를 응원하는 모습들 정말 귀엽네.
우리도 왕년에 손주들 없을때는 애들이 꼭 게임판을 즐겨 벌리드라구.
콜린내가 년초에 온다는것을 감기 낳거든 오라구 좀 말렸네.
은근히 귀찮아서 쉬려구 했는데 실상 보구 싶기두 한데 일이 많아서리
못된 할머니라는 생각이 들기두 하구 ㅎㅎㅎ
우리집 선룸도 다 만들었겠다 요즘 화단 꾸미느라 알꽃뿌리 등 가을 동백꽃심고
봄에 그 홍시 나무를 사다가 장차 꽃감도 해보려구.
그럼 순자와 목사님 새해 더욱더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