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흔히 진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는 때가 있다.
그리고 이미 진리는 시대에 따라,,,상황에 따라 변한다,,,라고 지금 사람들은 답을 내리고 있다.
아마 너무나 많이 보는 영화나 연속빵송극 탓이리라.,,,,,하하하하하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보는것과 믿음이 없이 보는 답은 전혀 다를수밖에 없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니...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은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보는 기준이고
진리=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로고스는 하나님의 속성으로 영원불변한 것이고, 진리 그 자체는 영원히 살아서
온 우주만물을 운행하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한 창조의 힘을 말합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창조주 하나님의 속성=진리=예수그리스도의 말씀
그 자체는 우리의 언급조차도 허락되지 않는 거룩한 영역인 것입니다.
왕정시대에 평민들은 그 임금님/황제 앞에서 고개도 들수 없이 깊숙히 조아려
엎드려 뒷걸음질치듯 들어가고 물러나왔듯이,,,
하나님의 존재는 인간이 뭐라 왈가왈부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것입니다.
모든 그 왈가왈부는 인간의 각자의 감성적 평가일 뿐입니다.
신학은 철학보다 좀더 고상한것이라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철학은 신을 배제한 인간의 삶의 고뇌에 대한 깊은 수련을 통해 얻어내어지는 꺠달음= 초등학문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흔히 지금시대에 설교자들이 하나님과 철학을 나란히 얘기하는 우 를 범합니다.
성경은 철학은 하나님의 도/말씀을 방해하는 어리석은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도/말씀은 영원히 스스로 있는 진리 그 자체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동물적인 3차원의 한계를 벗어나 그 4차원의 세계를 볼수있게 되는 그 기적,,,
그것을 Reborn in Jesus Christ !=예수 안에서 거듭 남. 이라고 합니다.
나의 생각이 육에 기준하여 모든것을 생각할수밖에 없었던 내가
모든 사물을 영적인 기준으로 볼수 있는 능력이 ,,,
그 영원=진리=창조주의 속성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 손으로 빚어 만든 상에 절을 하는 역사를 되풀이 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에 눈을 뜨는 것은 완전 나의 몫입니다.
그 방법은 바로 나의 자존심,,,즉 내가 운행하던 나의 육신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자각으로
나를 내려놓고 내 마음안의 가장 소중한 주인의 자리(자존심)를 창조주 하나님을 내 안에 모셔
나를 주관하시도록 내어 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즉 반역의 죄로 인해 어두움으로 막혔던/꾾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 그 길을 열어주기위해
산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려 하나님의 때에 인성을 입고 나타나신 그 분 하나님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라 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하늘나라에 갈수 없느니라,,
인류역사에 그 어떤 이름도 구원자라고 주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구원자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속해주시기 위해 자신의 십자가상에서의 죽음으로 흘린 피로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고 사탄으로부터 되 사들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주시고 부활하시어
그의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시고 하늘에 오르사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보내시어
우리의 심령을 다스려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한 자들의 안에서
거하시여 함꼐 하시며 우리가 내 마음에 천국을 이룰수 있게 해 주십니다.
그리하여 실제의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지금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모심으로 일어나는 현재이며 동시에 영원인 것입니다.
지금 이루어진 나의 천국이 없이는 나중의 천국은 있을수가 없으니까요.
순정후배님,? 아냐 그냥 순정후배라고 부를래,,,
순정후배땀시 인제는 이런 글을 써도 외롭질 않아요.
같은 프린시플 닥트린을 공유한 동감자/공감자가 있다는 뿌듯한 마음,,,
그 하나의 동반자는 천국을 다 얻은 듯 소중한 마음이랍니다.
많은 곳에서 글을 읽을때, 어떤 유명한 인사들의 아름다운 싯귀들이 그대로 진리인 줄 알고,
또 진리는 상황/형편에 따라 변한다고 더러더러 하는 말을 읽을때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써 보았읍니다.
어떤 뚜렸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에 매진하듯이,,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뚜렷하지 않다면, 그 믿음에 무슨 열매/보람이 있겠읍니까.
한 마디로 헛믿음일 뿐더러 구원받지 못하는 그 길이 영벌/영원파멸의 길임을 본인들도 모르는 안타까움..
문제는 오늘날 크리스챤의 지도자들마져 그 프린시플 닥트린적인 대상=예수그리스도를 흐트린채
자신의 킹덤/.왕국을 쌓기위해 100% 지켜야할 복음/목숨을 걸고 지켜야할 복음의 순수도가 점점 희석해져
그 키 포인트가 무엇인지조차도 어렵게 원맨쇼적 코메디로 교인들을 와그르르 웃게 전락해 버리는가 하면
그럴듯 해 놓고는 결국은 기복적인 것으로 결론을 맺어 교인들을 위로하고 더 많은 교인을 유치하려는 기독교적인 현실,,,
이때에 이 시대에 순수복음이 살아 움직이는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더욱 힘 내시고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순자 선배님!
그냥 순정이라고 불러도 괜챦습니다
7기 인선 선배님은 순정아~라고 부르기도 해요
선배 언니들이 있어서 전 정말 외롭지 않아요
더구나 후광이 찬란한 선배 언니들이니 얼마나 든든한지요
그분들께서 먼저
잡목들과 잡초들을 뽑아내고
돌들을 골라내어
이 곳 종교난의 대지가 몰라보리만큼
은혜로운 땅이 되어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인일은 확실히 축복받은 땅입니다
선배님!
사진으로나마 뵌
선배님의 이마와 콧망울이 늘 제 눈에 선합니다
따님이 어머님 얼굴을 쏘옥 빼닮았더라고요
참 아름다운 모녀님이십니다
늘 성령님의 교통하심속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로부터 끊임없이
공급받는 풍성한 진리로 인해 아름답고 아름다운 인일의 장미로 살아가실 간절히 빌며....
....선배님의 이마와 콧망울이...
헤헤헤헤 내가 그 코와 이마 땀시 어린시절 을매나 기죽구 살았썼는디이...
그 시대의 한국여인상은 떄깔이 뽀얗고,,이마가 납족스레하고 코도 아담해야하는디 나는 그 세가지가 다 반대였따오,,,
살은 거무튀튀해서 맨나둑 깜상이란 별명이 안 떠나고, 이마는 뒷튕쉬와 함꼐 툭 튀어나와서 별명이 짱구, 모개를 못 떠나고
코는 우리 정씨 남자들이 코들이 유난히 크고 우뚝한데 남자들의 유전을 제 코에 같다 올려놨으니,,,
하이고 여자치고는 이게 영 파짜였었는디,,,
다행이 미국엘 와서,,,,,,,아무도 나를 검다느니, 이마가 나왔다느니, 코가 크다느니 하질 않고,,,
언제나 아무렇게나 해도 이쁘다능거예요,,,증맬로 살맛나드라고오,,,,,하하하하하
순정후배,,,고마워요,,,좋게 봐 줘서,,,
우리 이렇게 농담도 하니 참 재밋따..맨나둑 기도만 드릴꺼 아니잖아아,,,,하하하하하
?순자 선배님!
내년 새해에도 열심히 여행다니시고
즐겁고 기쁜 일들만 함께 하시길 빕니다.
순정후배가 따뜻하고 아늑한 책상 앞에서
전교에 힘쓰고 있는 줄로만 알았거든요.
오늘 잠깐 순정 가게에 들렀엇는데
차림새가 "Love Story" 에 나온 알리 맥그로우 를 연상시키더라고요.
다소 추운 가게에서 무장을 단단히 하고는
카운터에 노트북을 펼쳐 놓고는 열씸으로......
순정후배가 올리는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내려주시길 빕니다.
그리고 주님을 멀리 했거나, 안 믿으시는 분들도
이번참에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시길 기도손 합니다.
순정후배나, 순자 선배님께도
주님의 풍성한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말 처럼 이곳저곳 힘차게 달리면서
전교하시는 한 해가 되시고,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인선후배애,,,반갑고,,또 반가워 해 줘서 고마워요.
하! 순정후배가 아늑하지만은 않은 곳에서,,,,내 지난 추억이 떠오르네요,
우리 이이가 57에 신학교로 가서 3년을 있으실떄,,,
제가 아아아 이거 보나마나 큰 일은 났따,
졸업을 하신다해도 고 까장까장한 썽질에 분명 좋고 큰 교회에 목회자리를 찿아갈리는 없구=누구와 타협하기 싫으싱게.
자기 소신껏 설교를 할수 있는 개척교회를 시작할 것이다.
그렇담, 땡전 한푼 없이 시작하는 교회에서 피아니스트를 워찌 구하나?
생각끝에 내가 사업터에서 헌 키보드를 불과 몇푼 주고 사서는 다리를 뗴어내고
구석 책상에 얹어놓고,,,살은 게처럼 날라가고 올라가고 뒤 틀어지는 손가락을 땅거 손가락으로 눌러앉히며
도래미화쏠라시도 부터 치던 생각이 나네요.
분명 인간의 능력은 아닐테고,,,삼년 졸업후 시작한 개척교회에서 주일날 예배를 위해
일주일에 6곡의 찬송가를 죽어라고 연습해서 쳐 냈다는거 아닙네까? 하하하하하
학교때부터 친것이 아닌지라 화음에 대한 완전한 이해도 없이 그 네 코드로 된 찬송가를 쳐 내는 제가
얼마나 힘들었을라나 생각해 보시드라고요,,,하하하하
근데도 능력을 주시는 주님,,,,,그것을 하게끔 능력을 주시드라고요,,,,
순정후배,,,전하는 복음,,,참으로 귀하십니다..
제가 너무 기뻐요,,
인선후배도 귀한 주님의 일을 하시나본데,,,많이 힘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많은 열매 맺으시고
순정후배 많이 밀어주세요,,,고마워요,,,
두 선배님들께서 사랑해주심이 곧 주께서 베푸시는 사랑인가 합니다
인선 선배님!
오뎅하고 홍어찜해서 어제 오늘 이틀동안 정말 잘먹었습니다
과자는 남편과 함께 곳감 빼먹듯 아직까지 먹고 있습니다
스웨터는 제게 너무 잘 어울리고 무엇보담 따뜻하고 가벼워 좋습니다
모자 쓴 저를 이쁘게 보아주시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염색 안한 흰 머리가 인선 선배님 흰 피부와 함께 멋지게 어울리십니다
제가 인선 선배님 첨 방문한 날-
교통사고 휴우증으로 힘들어하자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해 기도해주신 인선 선배님의 사랑으로
이렇게 다시 글 쓰기 시작한 것 아시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순자 선배님의 이마와 코에 대한 이야기 정말 재미있어요
저도 앞짱구 뒷짱구인데 어릴 적엔 놀림 많이 받았지요
정말 한국을 떠나 대륙에 와 수많은 종족들과 어울려 살다보니
옷을 입는 것이나 화장을 하는 것이나 얼굴 생긴 것이나 어떤 강요된 틀에 의해
판단받지 않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민 오지 않았으면 누릴 수 없는 자유가 아닌가 합니다
순자 선배님께서 그리 피아노 치면서까지 개척교회를 하셨다니 더 더욱 박수를 보냅니다
제 바로 밑에 동서도 사모고 작은 언니도 사모이다보니 사모로 사역하셨던 순자 선배님 이야기가 참으로
가까이에서 들리는 듯합니다
능력을 주시는 주님께서 능력도 주신다는 선배님 말씀이 참으로 공감이 됩니다
목사님께서 늦게 신학을 하셨다니 그 수고로움이 참으로 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순자 선배님께서 반대를 안하셨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신학을 공부한 남편이 결정적으로 목회하려 할 때 반대를 했습니다
대신 장로로 섬기고 있습니다
순자 선배님!
그럼 늘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순정후배, 가까이에서 인선언니의 사랑을 마니 받으시는군요.
참으로 감사한 일이네요.
이국 이민 생활에서 가까이 신뢰할수 있는 분이 있음은 너무나 축복이랍니다.
저는 워쨰 그런 복이 참으로 없이 멀리 외롭게 살아왔죠,
머 홍수때 막상 먹을 물은 없다듯이,,,
목회 또한 가장 사람에게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항상 언행에 특별히 유의해야하는 외로운 존재인 셈이지요.
정말로 그런때 오직 주님꼐 의지하는 내 안의 풍요로움이 없다면,,
또 두 내외가 서로 신뢰, 의지, 사랑이 없다면 도저히 힘든 길이지요.
순정후배,,,위에서 교통사고 후유증이라 말하신 것을 보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꾸준히 적당한 족욕과 마싸지와 스트레치 운동으로 몸을 강건게 하세요.
더구나 추운 그곳의 철에 마니 몸에 느낄거예요,,
항상 따듯하게,,,몸을 감싸주시길,,,
고급반에 속하는 우리 나이에 흰머리를 담대히 휘날릴수 있는 여성은 참으로 보기도 좋고 존경스러워요. 하하하하
막상 흰머리를 꺠끗하게 하믄 모든 세상이 얼마나 편하고 자유롭긋나 생각해보세요...
맞아요...흰피부에 어울릴거예요..
헹 저같이 거므튀튀한 피부는 안 어울려요...
가끔 그런 충동을 받기도 한답니다. 염색하기 싫을떄,,
에구우 참 좋은 시대에 살아 케멀훌라쥐를 기가 막히게 하며 안적도 약간씩 착각을 하며 살고 있네요,,,,하하하하
건강에 제일 좋은 방법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의 충만한 기쁨으로 방방 뛰는 어린아이의 심성을 지닐수 있다믄, 그챠?
자아,,,한 동안 좀 조용할래요...하하하하하
선배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각자가 져야 할 짐이 무엇인지 너무나 선명하게 말씀해주시어서 참 감사드립니다
우주의 뜻이 있어 지상에 잠시 태어났다가
또다시 우주의 뜻이 있어 다시 우주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반드시 정산해야 할 내 몫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심 감사드립니다
그 때 내가 정산할 몫은 도덕과 윤리(율법)를 초월한 사랑의 법,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실로 겸손히,감사히 받았느냐?
아니면 매몰차게 거절했느냐?로 판가름 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우쳐주신 글에 감사드립니다
친구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친구 대신 아무리 수고를 해도
막상 인류 최후의 그 날에 하나님 앞에 서면 친구의 몫을 내가 대신할 수 없다는게 가슴 아픕니다
선배님께서 주신 글처럼
우리 인일 동문들만큼은 자신들이 창조주가 아니라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진
피조물이라는 것에 눈을 열고 창조주께서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십자가 사랑을
듬뿍듬뿍 받아 누리게 되길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비는 바입니다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