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엘에이 미주 동문회란?? 귀한 기회 입니다. 왜냐하면 일년에 단 한번뿐이니까요.
같은 캘리포니아에 산다고해도 서로 따로 만나보기가 쉽지않거든요.
동문회에서 한번 얼굴보고 일년동안 더 못보고 산답니다.
엘에이 동문회는 추억의 장소 이기도 합니다.
한번이라도 미주신년회에 참석했던 사람은 누구던지 그날의 기억을 잊지못하지요.
그 기억이 날적마다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게 되지요.
또한 엘에이동문회는 ??마음의 고향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아무 때고 갈수있고 혼자라도 갈 수있고 가기만하면 언제나 반겨주는 곳이니까요.
기수가 달라도 얼굴을 몰라도 한번 만나면 당장에 언니, 동생이 되니까요.
고향사람이라 어쩔수없이 절로 그렇게 되는 모양입니다.
엘에이 미주 동문회는 영원한 행선지 입니다.
어디 먼데는 가기 어렵고 어딘가 가고는 싶을 때 훌쩍 맘놓고 떠날수 있는 편하고 만만한 행선지 입니다.
한국에서 오기도 쉽고 타주에서
오면 한국을 느낄수 있는 대한민국
나성구이기때문일겁니다.
엘에이신년회가 한달도 채 남지않았습니다.
오는 사람들도 행복하겠지만 기다리는 사람도 행복합니다.
만나볼 얼굴들을 미리 그려보면서,
자아도취 드레스를 거울에 비춰보면서,
지나간 동문회때
찍은 사진들을 들여다보면서.................. 달력에 날자를 하루하루
지워갑니다.
10회랑 유달리 인연이 많은 울 조영희 이사장님 ~
어쩌면 이렇게 저희 마음을 꽤뚤고 맞는 말만 하셨는지요.
지난번에 거의 1년만에 언니의 얼굴을 뵈어서 월매나 반가웠는지요.
만나는것 만이라도 반가운데 맛있는 점심까지 사주셔서
이리 저리 다녔어도 배가 든든하니까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답니다.
여러분 ~
이번 동문회 파티에 오시지 않으시면 너무나도 후회하실것 입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여기저기서 준비하느라 얼마나 애쓰는지
부디 오셔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1월 18일 오후 6시에 만나뵙겠습니다.
조영희 이사장님 글은 누에가 실타래를 술술 푸는듯 해요
오랫만에 멋진 파티분위기안에서 선후배가 함께모여 즐길수 있는
그런 자리가 만들어지도록
회장단과 김춘자 행사위원장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행사위원장과 김영자 (10) 동문의 합작으로 내일이면
미주 신년동문회 초청장이 방방곡곡으로 날아갈 것입니다
한장의 초청장이 동문들의 손에 닿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수고가 있었답니다
해외지부 공지사항에도 신년 (2014) 동문회 파티에 대한 소식이 올라가 있으니 참조하시고
각 기마다 친구들에게 연락을 취하여 재미있고 귀한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맞으시고
한해가 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미주동문회는
귀한기회
추억의 장소
마음의 고향
영원한 행선지
오늘 드디어 초청장 1 42장이 발송되었습니다.
이연재회장님이 써주신 초청장에 김영자가 디자이하고 프린트해줬습니다.
하루종~~일
봉투에 집어넣고 주소 붙이고 우표를 붙여서........
이번 신년파티는 엄청 재미있을거예요.
한미합작 {김영자 조명애 권칠화 그리고 김춘자)으로 3부 여흥순서가
모두를 자뿌러 트릴것입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지가요....
새 콤퓨터를 샀습니다요....
그리고
며느리가 ipad air도 사줬습니다요.....
전화는 갤럭시 노트3구요...
많이 발전했습니다요....
기분 쨩이예요.
고모는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셨구요......
맞습니다.맞고요.
같이한 시간이 꽤 오래됐죠?
그런 시간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선배님들 동문들
그냥 맘적으로 힘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일년동안도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와 위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며칠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