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지난 일년내내 저희들 이뻐해주셔서 넘 고마워요!
기쁜성탄절과 새해 많이 받으세요오
아이고 우리 양희가 등장했네.
근데 이건 2년 전 사진입니다.
요즘 껀 페북에 올려서 가져온 적이 없는데 인쇄해 보면 해상도가 영 떨어지더라구요.
그 것도 일단 저장해서 가져오나요?
와~ 인일 3회 손주 손녀 예쁘다 못해 질투 나게 합니다
양희 사진은 2년전것이라니 그간 신사가 되였겠네
모두 즐거운 성탄 과 건강한 새해를 맞이 하세요
오매, 핸썸한 양희가 등장했네.
2년전 사진이라니 지금쯤 얼마나 성숙했을까요.
요 콜린사진 또 하나 올림니다.
호문아, 빨랑 할머니가 되기를 바라며....
콜린이 입은 멋진 가이디건은 혹시 할머니 작품 아니신지요?
뜨게질 하면 우리 미선언니!
암튼 퀼트고 뜨게질이고 손재주는 일품이시걸랑요.
재윤이 재원이 (맞지요?) 사진 빨랑 올리세요
콜린 가디간은 지 엄마가 사준것이고
내가 콜린 낳기전 손주들 세타나 모자등등 이불'까지 만들겠다고
문닿는 가게가서 쎄일에 예쁜 털실이며 책자등 바늘도 가지가지로 사 두었건만
시작도 못해보고 아이들이 자라고 있담니다.
미선이 같으면 그 많이 다들인 털실로 벌써 별별것 다 만들어 입혔을텐데
대신 이불을 여러개 만들어 주었는데 아즉도 끌고 다니며 요긴하게 쓰며
엄청 큰 대형 헝겁 가방을 만들어 주었더니 이동할때 마다 그가방안에 다 쓸어 담을수 있어
잘 쓰고 있더라구요.
미선한테 뜨게질좀 배워야 할텐데 아쉽기만 하담니다
???미남, 미녀들 다 출동했네.
그나 저나 양희는 일본풍이 물씬이다.
미남 미녀들의 인사를 받었으니 새해에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
?하이고오,,,핸써미들 몽땅 등장혔네에,,,
근데 누가 빠졌따구우?? 어, 재윤이, 재원이,,,
그랴아,,미선하미야아,,어여 올려도고오,,,
콘테스트?는 이미 틀렸따,,모두 막쌍막하로
잘 생겨뿌렸쓰니,,심사할라믄 인일할매들 넘
어려울꺼갖짢니???
콜린은 표정이나 손짓이....
애기 모델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네.
혹여 끼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글구 심사하면 다 잘나서 이놈들이
20살 쯤 대학입학하고 어찌 멋져졌나 한 번 해 볼만 하네.
이곳에 뜬 애기들은 모두...
호윤이까지.
꽃순이가 어렸을때 넘 귀엽고 예쁜데 그간 많이 컷네.
어느새 아주 에쁜 young lady 가 되었구나.
차분하고 깜찍스럽게 이쁘며 책읽기를 좋아한다지.
혹 이담에 돈 많이 번다는 방송작가로 뜨려는지 이할미 기대하고 있을께.
순자야!
일년동안 무지 무지 고마웠어
항상 3기 방이 반짝 반짝
며칠 후면 평민으로 돌아가니
왠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구나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일년이 었으면 하면서
항상 손주도 손자도 없는 나를 슬프게도 하고
귀여워서 행복하게도 하는구나
다복한 순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 뉴이어
건강하길
고마워
사랑해
순자, 숙자, 명옥이, 호문이, 회장님
꽃순이 현재 9살
내년이면 한국나이 10살이 되네.
독서도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도 좋아하고
거기다 친화력도 좋고, 애가 따뜻해서 누구나 다 좋아해 그리고 성실하고
아직은 공부도 잘하고
학교에서도 남자 제끼고 반장 뽑혔대
우리 유빈이 애들이 그리 좋아해 하니?
네에 남자 애들도 다 자기를 좋아한다나
지금까지는 아주 똘망똘망하게 잘 크고 있네.
명옥아
우리 유빈이 얼굴은 그래도 할아버지 닮았으면 했는데....
처음에는 애비 닮았더니 요즘은 에미 닮아 보이더라고....
애가 10번 변한다 하지만 마음씨가 아주 좋은 아이야
많이 부족하지만 에미, 애비의 복이지.
선민이 손녀딸 꽃순이는 아주 팔방미인이구먼.
이쁘고 따뜻하고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고 아이구 어느 청년 인지
유빈이 데려가는 신랑감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운좋은 녀석일꺼야.
반장이라니 장래가 엄청 궁금해지네.
요기 홈피친구들 손주들의 훗날을 보려면 열심히 체력단련을 해야겠네.
호윤이 애기발은 없어진것이 아니고 바로 콜린의 새해인사 맨밑에
있다네. 발이 얼마나 통통하고 귀여운지....
숙자야!
체력단련 잘 하고 있어
할아버지가 꽃순이 인물은 좀 빠진다 하길래...
인물 뛰어난 건 팔자드셔
인물 중상이 나아
그러고 보니 아주 이쁜 탈렌트급 애들이
팔자가 드센 경우도 많더라고...
수수하고 따뜻한 애가 살갑고 좋지.
사랑 하는 미제 칭구 순자 숙자 자자매들 덕에 우리 3방이 반짝반착 불이 안 꺼지고
화기애애 따뜻한 사랑 넘치는 방으로
손주들 재롱까지 곁들여 재미로움까지 양념 쳐준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
선민방장의 흐뭇한 미소가 보이지 그쟈.!
꽃순이 자랑도 늘어지니 사임당 헌납하라 협박도 쳐야 되겠다.우리 재원이 재윤이도 많이컷단다.
컴고장으로 사진 못올림이 유감스럽도다
방장아
카톡으로 보낸 우리재윤이 사진 복사 해서 올려봐 다오
사진 꾹 눌러 이미지 저장하면 스마트폰 사진첩에 저장된다
사진첩어 올려진 사 진 방장 컴 에 옮기면 되는데 복잡하고 귀챦다.
그냥 그만두는게 좋겠다.
그리구 명옥아
나 요즘 무에 그리 바쁜지 뜨게질도 바느질도 못한다
그래도 모자 두개 뜨고 지금 친구거 한개 더 뜨고있단다.
오늘 인애네 교회에 윤복희 간증 콘써트 있어 성당친구들과 갔었어너무 너무 노래 잘하더라
혼과 열정과 함께 뱃속 깊은곳에서 울려나오는 목소리가
얼마나 은혜로운지 눈물이 나더라
인애에게 우리 친구들모두 씨디랑 선물 한아름받고 왔어.명옥이랑 함께 였다면 참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단다
어머 어머 미선언니 등장하셨네요.
요즘 생각해 보면 "있을 때 잘 해!" 라는 말이 진리에요.
인천도 자주 갈 때는 몰랐는데 점점 갈 일이 줄어들고 엄마 안계시면 이제 일년에 한 번이나 가겠나 싶어요.
뭐든지 할 수 있을 때 하고 만날 수 있을 때 만나야겠더라구요.
사랑방에서 모이던 친구들도 이제 얼굴 잊게 생겼고........................
1월에는 설날도 끼고 추우니 2월에 한 번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철도 파업이 끝이 나야 KTX 타는데 차질이 없을테고요.
3월에는 작은 아들이 2주 정도 온다 하고 4월 쯤에는 엄마가 한 번 내려오시려 하시더라구요.
애지중지하던 손자가 포항에 둥지를 트니 거기도 한 번 보시고 싶고 핑게낌에요.
연로하신 시할머니께서 등장하시면 (어차피 혼자는 무리니 시어머니가 모시고 가겠지요)
철부지 손주며느리가 난감할테고 ...............ㅎㅎㅎ
잠깐 보시고 우리집으로 모셔와야지요.
오온냐!
고맙다.
너희들도 기쁜 성탄과 새해 복 많이 받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