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호평이네요.

사진의 개념을  최초로 깨우쳐  준

고마운 전영희 후배(사부)랍니다.

2014년 1월 9일 신년회에도 수고가 많겠군요. 

온실처럼  따뜻한 송년과 새해되세요.

꽃같이 어여쁜 선배님~

아름다운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이 핀 모습은 신비스럽지요?

근데 난 꽃피는 식물보다 상록수를  무지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우리집 베란다엔 늘 잎이 푸른 식물들을 가꾸고 있지요.

환한 미소는 인옥 후배의 그 미소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오, 숙자 후배,

Orchid 좋아하나 보군요.

나도 그  빛깔이 선명하고 깔끔하여

마음이 깨끗해 지는 느낌입니다.

#1, 꽃송이가 커서 듬직하고   #3작품은 송알 송알 꽃들이 탐스럽기도하네요.

양란 DNA가  우리나라 것과는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모두 참 예쁩니다.

아가자기한  살림솜씨로

늘 숙자후배의 이미지가 그려지고 있답니다.

아름답게 사진 감상해주어 고마웁고

즐거운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세요. 

언제 봐도 반가운 순하후배,  안녕?

유리공 잘 잡혔다고 하니 기분 우쭐합니다.

순하 후배 같이 탄복할 안목을 기르려면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지요.

자극이 될 작품 많이 올려 주세요.

송구영신하고요.

선애 후배.

올 핸 풋풋한 선애 후배를

만나게 되어 행운이었어요.

 일년 내내 대공원 매봉 코스를 트레킹하면서도

아름다운 꽃들이 있는 식물원이  추운 한 겨울에서야

눈에 띄더군요. 사시사철 갖가지 꽃을 피우고 있었을  텐데도 말이예요.

다육이를 좋아 하는군요.  번식이 잘되지요?

많이 가꾸어 분양도 해주시나요?

선애 후배 만날 신년회가 기다려 지네요.

와~~ 은희야!

에메랄드  코사무이 바다  섬에서

교수님이랑  해변을 누비는 맛이

낙원이 따로 없지?

사진이 일치 월장?

고마우이!

사진기를 열심히 둘러 메고 다니니까

수고한다고  사진기가 알아서 찍어 주던데..(ㅎㅎ)

열대식물들이 내뿝는

이국적인 향기가 이곳 내 코끝에 스미는듯 하네

.

깜찍한 카드도 나를 행복하게  해 주누만. 고마워, 은희야!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 만끽하렴.

해외에서 맞는 성탄과 (그 곳엔 눈도 겨울도 없겠지?)

새해를 축하할게. 송구영신하세요.

어머~  정말 예쁘구나!

아열대 기후의  풍부한 산소 덕분인지

사람뿐만 아니라 꽃들의 낙원이기도 하네.

수면에 반영된  나무들과

정열적인 칸나의 피고, 짐,, 秀作이다.

빨강꽃과  노랑꽃의 선명한 대비도 멋지고.

시원하게 뚫린 바다와

환상의 섬에서 휴식하고 있는 너의 여행이 부럽구나.

꿈 같은 많은 여행 이야기와

겪었던 에피소드도 함께 가지고 돌아 오렴. 

광숙 후배!

사진 예쁘게 봐 주어 고마워요.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 취미 생활을

반석위에 올려 놓고

올 한해도 얼마나  마음폭 넓게 사회 봉사에 참여 했을지...

언젠가 아프리카 사람들을 후원하는 행사에 (봉은사 법왕루)

밝은 모습으로 참가했던 광숙후배의 따뜻한 모습이

저물어 가는 이 해, 12월에 불현듯 떠오르네요.

유리공처럼 광숙 후배의 2014신년도  투명하고 밝은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길 소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