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12. 박영주동문이 23대 한국간호과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한국간호과학회는 1970년에 결성되어 3400 여명의 간호학자들이 연구하는 학술연구단체입니다.
회원은 133개 간호교육기관과 간호학 관련 연구소에 재직 중인 교수를 위시한 연구원 및 간호계 지도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박영주동문은 인일12회로서 고려대 간호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그리고 현재 고려대 간호대학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연구분야
- 불임여성을 위한 간호
- 폐경 전후기 여성 건강문제와 간호
- 10대 여성의 건강 간호
- 분노(anger)와 여성 건강
- 여성의 골건강(bone health)
- 모성 및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간호
12.박영주동문(고대간호대학교수) 한국간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네. 박성애선배님은 제가 2005년에 서울대로 방문하여 인터뷰해서 인일홈피에 올린 일이 있어요 클릭
3기에는 또 한분의 백의의 천사님이 계시죠
신혜선선배님이십니다.
인일에는 간호대로 진학하여 배출된 인재들이 많아
과거 신혜선선배님께서 당시 현직에 있는 인일출신들을 모아 모임을 만드시려고
저에게 방법론에 대해 문의하신 적 있었어요.
이후는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있으니 자랑스런 후배들도 많이 배출되는 것같습니다
신혜선선배님을 얘기 하자면 이정우선배 또한 뺴 놓을수 없겠죠.
인천 주변의 외딴섬 외지로 다니며 백의의 천사로 거진 평생을 보내신 칭구지요.
섬들의 보건소소장을 지내시면서 주민들에게 사랑의 천사를 해 주신,,,
천안호사건떄도 백렫도에서 근무하며 겪었지요.
또한 우리나라의 가장 어려웠던 시기를 나라의 큰 목표에 동참한 독일파견간호사로 이종심선배도 뺴놓을수 없지요.
그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이 있을수 없으니,,,
그러고보니 그분들 하나하나의 노고가 다 인일을 인일되게 하신 분들이시네요,
네네 맞습니다 정순자선배님.
이정우선배님은 외딴섬에서 보건소 근무를 하며 홈피 초창기부터 동문들과 대화들을 나누었고,
이종심선배님은 독일에서 은퇴후의 일상과 이모저모를,
홈피에서 늘 대화들을 나누었기에
홈피 자주 들어오는 분들은 봉사와 노고를 거의 다 아실거예요.
다만 박성애선배님이나 박영주후배 등은
대외적으로 기사화되는 활동상황이라서 동문동정에 기록을 올리게 된 것이죠.
동문동정 게시판은 그런 목적으로 만든 게시판이므로
언론등을 통해 볼 수있는 동문들의 근황을 올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각도로든 열심히 활동하는 동문들은
자랑스런 동문들이지요?
헌데 이종심 선배님은 독일에 가신 후 통 소식이 없으시네요.
인일 출신 중에 간호학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 간호학회를 이끄는 회장으로 선출된 박영주 동문이 있어
모교 재학생과 동문들에게 큰 자랑이 아닐 수 없군요.
저 또한 이런 소식을 동문동정에 알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 11기 임원 박영미가 언니입니다 ^^
총동창회에서는 이러한 동문들의 동정을 발빠르게 접수하여
재학생에게는 멘토 역활을 할 수있는 기회를 주고
동문들에게도 직간접으로 도움을 줄 수있는 창구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 많은 동문들의 소식과 동정이
이 게시판을 통해 올라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