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연말이라 바쁘고 또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쉽게 못온 친구들이 꽤 있었네.
먼거리도 마다않고 참석한 친구들.
언제보아도 친구들은 반갑다.
송년회도 보냈으니 남은 12월 행복하게 지내며 2013년을 보냈으면 해~~
즐거웠던 한때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ps. 혹시 맘에 안드는 사진이 있으면 카톡을 주거나 문자주시와욤 ~~~
내릴 테니께 ~~^^
?인순이 정말 반가웠고?
바쁜 데도 달려와 모인 친구들 ~~~
인숙이가 차려 준 엄마밥상
재롱둥이 인숙이(항상 모임에 꼭 오삼)
선물 보내준 인애 양희 소림이
밥도 해주고 선물도 준비한 인숙이(현수막도 준비함)
~~~~~~
멋진 음악을 배경에 넣어 우리 송년회를 더 멋지게 만들어
올려준 순복이......
2013년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나가고 있어
늘 잘한다며 봐 주고 격려해주고 있는 친구들
모두 고마워~~~
??
즐거웠던 송년의 밤을 다시한번
기억하게 해준
순복아 ! 고마워
자리를 마련해주고 맛있는 집밥으로
우리의 배를 든든하게 해준 쫀숙이도 고마워
편한자리에서 담소하며 웃고 먹고 마시고 축하도하고
노래하고 ..
우리는 그날을 그렇게 보냈지
친구들아
다가오는 날들도
모두 행복하게 재밌게 잘 살자 ^^
사랑해요 인일
호여사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
함께한 친구들 덕에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식사 준비를 해준 쬰숙 덕에 호강 했습니다.
애쓴 회장님 총무님 감사 합니다.
처음으로 얼굴 보여준 임인순 친구 덕에 기쁨으로 가슴이 뛰었어요~~!!
집컴이 고장나서 궁금증을 이제사 해결하고 있다오...
복순아... 14기의 귀재이구나... 동영상으로 보니 더욱 실감나네...
30주년 준비로 자주 만나던시절의 모습이 떠오르네... ㅋ
14기 화이팅
오랫만에 얼굴 보는 임인순
세월이 비켜갔나 얼굴이 예전 모습 그대로 있네.
쬰숙이 애썼겠다.
이번에도 가려고 했는데 일이 겹쳐서 못 갔어.
다음 모임엔 꼭 갈 참이네만 그땐 또 무슨 핑게를 대려는지.
순복이의 작품은 역시 항상 명품이다.
순간의 짧은 표정과 언행들이 이렇게 멋지게 엮어지니 말이다..
젊었을 때 좋아하던 스콜피언스의 음악에 취하기도 하고...
일년의 시간이 엄청 빨리 간 것 같다.
남은 해 정리 잘하고 오는 년 잘 받아 들여, 내년에도 이 곳의 좋은 친구들과 더욱 멋지게 지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