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경자야 !
정말 사진보니 흥미롭다, 가보고 싶은 맘이 불쑥 생기는데?
경자야, 다른 사진들도 무조건 시간돼면 올려주라! ㅎㅎ
한인생 살면서 이곳 저곳, 전혀 다른 문화를 느끼면서,
살아볼수 있다는것도 복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내가 갑자기 두바이에 나타나 볼까나 ? ㅎㅎ
서경자 !
저 가파른 절벽에서 머리에 이고 나르는 아낙네를 보다
얼마나 힘들꼬, 오르내리며 무릎은 얼마나 시릴꼬,,,라는 생각에 마음이 싸아 해지려다가....
그곳에서 자라는 석류의 풍요로운 아름다운 색에 잠깐 취해본다
산다는 것이 위대해!
사람도, 식물도,,,모두
시골모습은 정말 정답구나.
거기 잘모르니까 네 맘내키는데로 다 올려봐봐 ㅎㅎ
현대건축에도 나는 흥미가 많거든^^.
경자가 들어와서 이리 글과 사진으로 우리방을 꾸며주어 너무 반갑고 고마워.
애들이 댓글 달기 수줍어 하는 가봐 ... 그래도 욜심히들 보거든 ㅎㅎ
경자야 너무 힘들이지말고 살살 야금 야금 맛있게 올리며 너도 즐기거라
그러다보면 나중에 너 스스로의 추억앨범도 되고 좋을 거야 ..( 홈피선배의 왈^^)
그럼 오늘도 잘지내고 안녕!
정말 흥미로운 사진임다.
제가 세계의 생태계 학생들에게 소개할 때.... 이 사진 활용하렵니다. 숲도 없고 돌과 바위가 주를 이루는데....
저토록 훌륭한 과일이 나네요! 재미있어요.
경자야~순덕아~옥인아~!!!
그리고 순애선배님~!
그냥 한 번 이름을 불러 보았습니다~*^^*
경자야~옥인이 충고대로 인일 홈피 많이 많이 사랑해 주렴~
석류가 척박해 보이는 곳에서도 잘 자라고 있네~
두바이의 모습도 좋고~ 아부다비의 모습도 좋아~
경자가 전해주는 소식을 모두 반갑게 기대하고 있단다~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래~
??절벽에 석류상자를 머리에 이고 가는 사람들 보니 아슬아슬하다
위 친구들의 말처럼 그 쪽의 새로운 모습들 보고 싶단다
듀바이의 알 아랍호텔 가보는 것이 꿈목록에 있었는데
네가 그 가까이 살고 있다니 신기하구나~
비엔나의 옥인 독일의 순덕 귀옥 이제 아부다비의 경자까지 ~~
와 너무나 멋진 친구들이다
tv속에서나 볼수 있는 풍경들이 우리 9기방에 있네 ㅎ
절벽 좁은 길을 벽을 붙잡고 가고 있는 여인네들이 가슴 짠하게 한다
새로운 문화 시간이 허락하는한 많이 많이 보여줘~~~
경자야, 맞구나.
내짐작대로 내가아는 서경자.
넘반갑다, 감개가무량.
너희엄마 아빠 동생들 다 잘들계시지?
너네 작은이모들도 모두잘있니?
근데 어찌하여 너는 그곳에살게됐어?
그렇치안아도 빨간수첩에 네 사진보고
네생각많이했었거든 .
수첩속엔 네주소 서울서산다고봤거든.
아무튼 정말로반갑다.
엄마 이모께 안부전해주고 홈피상으로나마 서로 소식자주듣자.
우리다른 모든이쁜이친구들도 추운날ㅆ 건강 잘챙기고
즐겁게 하루하루보내세용!
쟈발 악다르 란 곳입니다.
오만의 그랜드캐년이라는데 그건 동감이 안 가고요. 가장 높은 봉우리는 약 3000m로 쟈발 샴이라 불리는데 이는 "태양의 산"이라는 뜻.
무스카트에서 남서쪽으로 150km 떨어져 있으며, 이 지역에는 사막의 땅에서 볼 수 없는 관목과 나무 그리고 농사를 지을 수 있을 정도로 물이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녹색 산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이곳의 유명한 농산물은 복숭아, 석류, 아몬드, 호두. 장미 같은 화훼류가 재배된다.
사진 1,2, 같이 말띠고개를 넘어서 3번 마을 정상에 올라 감. 사진 4,5는 계곡과 가까운 곳인 옛날 마을임. 현재는 (사진 6) 산 정상에 마을을 이루고 삶.
7-10 사진은 석류를 절벽 땅을 계단식으로 밭을 만들어 석류를 재배함. 현재는 수확철에 한사람이 다닐 수 잇는 길을 만들어 머리에 이고 산위의 마을까지 옮기는 작업을 함. 두주먹 합쳐진 크기의 석류가 많이 달고 수분도 많아서 참 맛잇었음. 한개 가격은 삼천원씩. 10개 사다가 며칠을 실컨 먹음.
11) 우리나라 시골이나 마찬가지라서 정겨워서 한컷.....
올해 나라창립42주년 기념행사를 며칠 전에 했는데 두바이나 아부다비는 새로 생긴 도시라서 정겨움이 없고 다들 잘 아는 곳이라서 사진을 안 올리는데 친구들이 원하면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