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와인 열차 사진 올린다~
혹 마음에 안 드는 사진이 있으면 연락 주면 내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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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Nop~~!
이번엔 도쿄스시집이 아니고,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중간지점 벌링톤에
위치한 "Tucker's Market Place" 라는 이탈리안과 캐네디안 음식부페 에서
만나기로 했지롱!
최 인숙이가 GPS(이곳에선 3천불정도의 옵션) 달린 멋진 차로 바꿨다고.
그 차로 토론토의 용순이와 옥신여사를 데불고
하이웨이를 멋지게 휘날리면서 오겠노라고...???ㅎㅎㅎ
먼데서 오는 손님들을 내가 접대해야겠지?
인숙은 이곳 신문지상에 얼굴까지 내놓은 광고로 매일 함께라는 기분이고,
용순과 옥신은 골프시즌이 끝나서 우리에게 얼굴을 뵈주는 아량을 베풀고....
그나저나 날씨가 좋기만을 바랄 뿐이라오.
뾰~~~ㅇ~~~ 날라 오시게나.
인선이 혜원이 모두 모두 반갑다~`
미국을 다녀온지 2년이 지났네~~
캐나다 친구들이 자주 만나는가 보구나
나이드니 친구 만나는게 참 즐거운 일이지.
원희 옆 친구는 윤선자야~~
?
ㅎㅎㅎ 윤 선자? 치매기가 쫴매 있는 나으 기억학상으루다가 봉께로~~
윤 숙자 여~~~
오~~매~~~ 게다가 나랑 같은 1반이였네그려~~~~
하나도 같은 반이었던 기억이 안나능구마니~~~
아주 후덕하고 복많은 부인처럼 보이는 것을 보니
꼭 날 닮은 것같으네~~~ㅋㅋㅋ아닝가???????ㅎㅎㅎ
윤 숙자야 반갑다. 부개동에 살았었나?
오늘(12월 2일 오후 1시) 김 용순, 최 인숙, 나 정(Mrs. Lee) 인선이와
울 남편 이 영재씨랑 넷이서 오붓하게 점심을 거하게 잘먹고 떠들고....
부페집에 거의 우리만 남았을 정도로 늦게까지 싫컷 놀다가 왓다네요.
조 옥신이는 뭔 사정인지 만날수가 없어서 못 나와서 섭섭했다요.
점심값 한 사람이 굳었다하고 좋아라 했는데, 울 남편이 나오는 바람에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하는 전설따라 삼천리~~~금수강산~~~ㅋㅋㅋ
실은 울남편이 점심값 낼려고 나갔는데
최 인숙이가 생긴 그대로 날렵하게, 잽싸게 냈더라고.?
최 인숙~~~복받을껴~~~~!!!!!!!
부지런히 돈벌어서 담에 또~~~~~O.K~~!
?
?
그래그래 맞다맞아,
맛있고 기분좋은 점심 행사 가진 이유로
판단력이 급상승한 인선양의 말씀이..ㅋㅋ
나도 누군가.. 하고 계속 궁금해 했었거든,
그러고 보니 윤숙자다 맞어..
웃는 모습이 정말 선하게 에뻤었거든
누군가와 꼭 닮은 복스러운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고...ㅎㅎ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얼굴들 보고
또 확인하면서 웃고,
초등동창인 이춘주는 어째 여기 아니면 볼 수가 없는지
나도 반성해야겠네요..
홈피에 얼굴 보여준 모든 친구들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에
모든 시름일랑 얹어서 보내버리고
새 달력엔 희망과 행복만 더해서 예쁘게 걸어보세요~~~
?아니, 한 개도 안늦었어. 장 선수~~!
L.A.에서 늦게까지 함께 했던 친구 장 선수~~!
덕분에 친구들을 보니 반갑구먼.
차기 회장이 될 정 정옥을 보니 미래가 환하게 벌써 서광이 비추인다.
그 옆에 앉은 이 승자도 벌써부터 든든한 동반자?
그런데 김 원희 옆지기는 누고~~?
장 선수 너도 한 개도 안 늙고(ㅋㅋ) 고대로다.
고마워 복 받을껴~~!!!!!!!
친구들아~~~영육간에 건강을 빈다~~~~!!!!!!!
P.S: 우리 토론토에 여인들은 12월 5일에 뭉칠거다.
선수가 옆에 있었음 사진 올리는 것을 배워서 올릴텐데.....
내가 워낙 배우는 것이 꽝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