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한 11월의 주말..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 다다르니..

서촌걷기를 하며 주말을 보내려는 밝은 얼굴들이 가득하다

엄마손 잡고 나온 초등학생들도 많이 보이고..

축제의 거리로 향한다.

서촌걷기 2코스인 옛추억길 골목으로 접어들어 한옥집 골목을 걸어서

통인시장까지 주~욱 올라갔다.

정희네 집 전통문화원에서 2013년 송년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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