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내 인생에 드리운 짙고 어두운 구름이 점점 옅어지고 있습니다.
이 구름이 다 걷히면 황혼의 아름다운 해가 찬란히 빛날까요?
이제 한번만 더 방사선 치료를 하면 일단 첫단계 치료는 끝이 납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선교가려는 꿈은 주님꼐서 막으셨었어요.
인선언니 ~
너무나도 씩씩하게 잘하고 계시네요.
힘드셔도 꾿꾿히 참고 잘 견디시면
모든사람들의 기도의 힘을 입어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인선언니 ~
힘.내.세.요.
인선선배님, 희망적인 말씀에 감사드리오며 기도속에서
만나뵙겠읍니다. 성경안에서 더욱 굳센 용기와 인내가
생기더라구요.
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기도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선배님, 잘 해내실수 있으시지요???
오늘도 살아숨쉼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인선아~
오랫만이지?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구 있었구나.
투병 중에도 북한 선교를 하고픈 `간절한 바램`!
그런 `간절한 바램`이 있으니 밝고 강한 에너지가 너를 병마에서 빼내줄거야..
그리고 기도의 힘!!
믿는만큼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너의 마냥 밝고 힘찬 기운이 변함없기를 나도 기도 보탤께.
인선 선배님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웃는 낯이시던 선배님이 생각나네요.
선배님의 간절한 소원 또한 하나님의 은헤로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인선선배님...
작년인가 새로 이사한 집의 담벽을 페인트하신 사진 보고 인사건넸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다른 상황에서 선배님을 만나게 되는군요.
북한 어린이들을 만나 돕고 싶으시다는 구체적 소망을 응원합니다.
힘든과정 모두 잘 치뤄내실 수 있는 강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인선아 25일이면 내일이네!여기서는 모레가 될라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알아서 해주실꺼야.
난 2주동안 애들 만나러 갔었단다.
기왕에 여행이니 인터넷은 아예 하지도 않았어.
28번도 벌써 끝이 나고.
시작이 반이라는 옛 말씀이 실감난다.
나도 2년 잡고 시작한 이 치료가 다 끝나간단다.
모든 일은 다 지나가고 있다는 게 살감난다.
암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인선이!
아주 아주 잘 될꺼야.
명옥아 일본에 자주 가겠구나.
앞으로 가까이 살게 되기를 기도할께.
가족은 자주 만나야 하니까 말이야.
2년 된 이 치료라면 나 만났을 때 그때는 아니고 그 후에 시작한 것이었구나?
다 끝이 나간다니 참 오래도록 너무 고생 많이 했다. 잘 견뎠으니 장하다!
정말 너나 나나 병하고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어쩐 일인지 모르겠지?
나이드는 것이란 이런 것인가봐
나는 다시 검사 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는 구나.
다시 검사해서 다 나았으면 안할수도 있지 않을까 간절히 바랐는데
그런 사람도 있어서 그런 가능성을 생각했떤 것이었는데
의사 만나보고는 그 마음을 접어야 한다는 것을 꺠달았어..
일월 칠일에 수술날자를 잡아 놓았어.
한달 또 병가를 내야 되겠지.
2월달부터는 키모도 또 시작하여 넉달을 지나야 다 끝이 난다는 거야.
너무나 아득하게 생각되는데
이년이라는 세월도 다 지나갔다는 니 말에 나는 할말 없다.
그래 우리 힘내자! 주님께서 도와주시니 걱정은 하지말자.
그럼 할 수 없네.
우짜겠니?
사도행전 보면 바울도 자기가 가려고 한 곳이 뜻대로 안됬쟎아?
널 기다리는 곳은 다른 곳인가보다.
언제나 긍정적인 인선이니까 잘 하리라 믿어.
?

아자아자~~!!!!!
주님쩨서 인선언니의 간절한 바램을 꼭 들어주실 것입니다.
임 현수 목사님은 저는 이곳 한국일보 신문지상에서 읽고 보는데
토론토에서 목회를 하시고, 이북에도 왕래를 하시고 좋은 일을 하시는것 같더군요.
몇번씩이나 선교의 길이 꺾이게 됨은 주님의 깊은 뜻이 있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착한 나의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네게 큰 일을 맡기리라"
우선 자신의 건강부터 돌보라는.....
건강한 내가 없으면 일확천금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건강을 먼저 회복한 후에 일을 도모하십시오.
인선언니~~~위대한 희망을
주님께서 꼭 들어주시리란 믿음 하나면 언니의 병은 벌써
십리 밖으로 도망갔네요. 하지만 다시 근접을 못하게 방심은 금물! OK!
AKWLAKR ZLAHEH DUFTLAGL WKF QKEDMTLRH
에구머니나! 마지막 키모도 잘 받으시라고 쓴것이구먼유~~~~
인선언니~~미소도 짇고, 화~~ㄹ짝 소리내어 웃어보세요.
가짜미소도 엔돌핀이 돌아서 기적을 일으킨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