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손에 손잡고 송내역에서 먹자골목으로 오면

5분쯤 거리에 있네.

많이 들 오세요.

번개같은 우리 선민방장님!

이 가을 외롭지않게 따듯한 모임 만들어봅시다

그저

허허하게 나이 먹어감에 쓸쓸함을 느끼는것은

나만의 전유물은 아니겠지?

아침 어느 방송에서

외로움과 어려움중  택일 어려움을 택해서 외로움을 잊는게 좋다나

각자의 생각에 맡기고

올해가 가지전 마지막 정리모임을 갖어보자구나

미선총무가 친구들을 애틋해하는 이겨울

그럼 기다릴께

참석자는

미선 총무님께 연락 주세요.

그날 와인여행에서 못다한 추억을 나누어 보자구요!

김암이 손 번쩍 들고 "참석이요!"

번개초대장도

이리 번쩍번쩍하니...

무엔가 즐거운 일이 일어날 듯 하지요?

친구들아!

회장, 부회장, 총무님

또 사랑하는 친구들

많이 많이 만납시다.

연장 탓하면 안된다는

6기  김신애 오목조목 어찌나 귀여운지

오늘 IICC 송년모임에 사진으로 봉사해 준 후배

정숙회장님이 안 와 섭했고.....

미국 혜경이, 숙자는 멀어서 못 오고......

                                                                                                  < 6기  김신애>

친구들아!

번개팅이......

인일3기 송년 및 총회로 모인다니

친한 친구들 서로 연락해서

많이 오도록 부탁합니다.

장소춘이 참가하겠다고 알려왔어.

그동안 미국과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살았는데 이번 모임에 나오겠다네.

얌전한 장소춘을 50년만에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콩닥거리네.

송년 및 총회에 오겠다고 나에게 알려온 한 친구는 안현숙, 황남숙, 김기복, 주금숙, 신혜선, 강동희 장소춘, 김암이 (8명)인데

회장님과 총무님, 정보이사님께는 누가 신청했는지?

너무 참가 인원이 적으면 총회 성립이 안될텐데...    

년말이라 모두 바쁘고

나이들어 이곳 저곳 고장나 병원 다니기 바 쁜 친구들과

손주 보는 애프터 써비스로 허리  휘는 친구들

인생  느즈막에   자유롭게 친구들  만나 즐거은 시간  만끽 히ㅡㄹ 줄 알았는데 어렵구려!우짜노?여건 허락되는 친구들과 즐겁게 지낼수 밖에...

김정숙 회장 한선민 오민숙 박차남 주금숙 권경란  김영분 송미선 참석합니다.

?느그지지배드른 조큿따아,,

외로웅거 조아하네,,

외로울 시간이 워디 있깐디이???

너희들 또 만나는것인지.

여기서 보면 너희들은 거의 매달마다 만나 즐겁게 잘 보내고 있구나.

부럽네. 송년파티 잘 보내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