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공학한림원 여성 정회원 2명 첫 탄생
경향신문 입력: 2006년 01월 24일 18:31:50

국내 공학기술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공학한림원에 첫 여성 정회원 2명이 탄생했다.
공학한림원은 최형진 성균관대 교수 등 학계 인사 14명과 남중수 KT 사장 등 재계 인사 8명, 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 23명의 신규 정회원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김명희 이화여대 교수와 최순자 인하대 교수 2명이 공학한림원 사상 첫 여성회원으로 선임됐다.
김교수는 의학 및 생명·정보공학을 접목해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교수는 정보소재 및 제어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았다. 공학한림원은 또 강철희 고려대 교수와 이주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김창곤 한국전산원 원장, 조현정 벤처기업협회 회장, 김우승 한양대 교수 등 46명을 신입 후보회원 명단에 올렸다.
〈이은정 과학전문기자〉
2006.01.28 15:43:45 (*.12.21.77)
최교수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일인의 긍지를 다시 살려주며, 뭇여성들에게 희망을 안겨줘서 고마워요.(:f)(:f)(:f)(:ab)(:ab)
또한 바쁜 가운데 공항까지 와서의 환송!!!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인일인의 긍지를 다시 살려주며, 뭇여성들에게 희망을 안겨줘서 고마워요.(:f)(:f)(:f)(:ab)(:ab)
또한 바쁜 가운데 공항까지 와서의 환송!!!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2006.02.07 14:33:09 (*.154.129.188)
선,후배님 고맙습니다. 학교에서 교육과 연구가 생명인 저 같은 사람의 최대 영예입니다. 특히 저야 서울대를 나오거나 서울대 교수가 아니기에 그 어려움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지요. 그냥 예전처럼 열심히 노력하니 사회가 인정해 주는 날이 있군요. 저도 이 회원에 선임됨은 의미가 큰 내용이랍니다. 지금의 인일 후배들까지 좋은 role-model로 후배들이 꿈을 갖고 살았으면 해요. 고맙습니다. 최순자(8회)
2006.02.07 17:52:37 (*.179.94.21)
바쁘신 중에도 댓글을 달아주심에 감사드려요
서울대를 나오지도 않고, 서울대 교수도 아니기에 그 어려움이 더 컸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노력하는 자에게는 빗겨갈 수없는 그 무엇이 반드시 있다는것을 선배님을 보고 느끼게 되네요(:y)
서울대를 나오지도 않고, 서울대 교수도 아니기에 그 어려움이 더 컸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노력하는 자에게는 빗겨갈 수없는 그 무엇이 반드시 있다는것을 선배님을 보고 느끼게 되네요(:y)
2006.02.08 15:06:08 (*.236.22.149)
최순자 교수.
진심으로 축하한다.
늦게 소식 접했기에 이제야 축하글을 올린다.
지난번에 미국에 올줄알고 은근히 기다렸는데...... 너의 활기찬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언제쯤 볼수 있을까? 정말 장하구나.대단하다.
I am very proud of you!
진심으로 축하한다.
늦게 소식 접했기에 이제야 축하글을 올린다.
지난번에 미국에 올줄알고 은근히 기다렸는데...... 너의 활기찬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언제쯤 볼수 있을까? 정말 장하구나.대단하다.
I am very proud of you!
2006.02.08 18:11:26 (*.55.50.6)
한발 늦었네. 정말 정말 축하해요. 난 이런 좋은 결실이 일어날줄 알았지요.
앞으로 더 좋은 소식들이 전해질거라 믿어요 . 진실은 정직하니까. (:^)(:^)(:^)(:y)(:y)(:y)
앞으로 더 좋은 소식들이 전해질거라 믿어요 . 진실은 정직하니까. (:^)(:^)(:^)(:y)(:y)(:y)
자랑스럽습니다(: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