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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동생님들!!!
내 여동생 순선이와 같은 기라 더욱 더 친밀감이 드는 기예요.
우리 2기랑 같은 칸을 타고 여행 했죠?
와인칸에 자리가 비좁아 불편했을텐데 아무 불평 없이 지내줘서 고마워요.
내 카메라 렌즈에 잡힌 아름다운 모습 몇장 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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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언제 이렇게 많이 찍으셨어요?
우리 기 단체 사진이 없어서 안타까워했는데
언니께서 올려주셔서 다행입니다.
지금처럼 고운 모습으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언니 최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