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아 안녕?
우린 단풍 마지막 모습을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으며 여행 잘 다녀왔어.
벌써 수요일!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사진 몇 컷 올린다.
전에도 그랬지만 친구들에게 사진기 들이 대는 일이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스마트폰만 쓰는 바람에
간만에 사진기를 드니 얼마나 낯설던지...
셔터를 눌러야 하는데 자꾸 엄한 곳을 눌러 순간포착이 어려웠다.
친구들아, 너희들도 찍은 것 많지?
너희들이 도와줘야겠다.
사진이랑 전하고 싶은 맘이랑 올려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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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위주의 사진도 올려본다
단체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탁월한 미모와 풍부한 감성인 가득한 그대들!
미처 못찍은 친구들 미안!
다음엔 용기내어 마구 들이댄당
우리 년말에 보자 싸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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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아 !!
날씨도 궂은데 사진찍느라 고생했다.
찍는사람은 고생했어도
이렇게 친구들 모습 다시 보니 참 좋구나.
웃는 모습들을 순간 포착하여 찍은 사진도 좋고,
단풍, 나뭇잎을 떨구고 서있는 나무,비와 우산속의 여인들과 함께 느껴지는 늦가을의 정취도 좋고,
그리고 이렇게 환하게 웃으며 얘기나누는 친구들의 정겨운 모습 그 자체도 넘넘 좋다.
우리 친구들!!
집안일로, 학교업무로, 사업으로 각자 각자 바쁘고 힘든 중에도
이렇게 시간내서 모임에 함께 해줘서 너무나 고마워.
대전에서 달려와 준 친구들은 더더욱 반가웠고.
여러번 하는 얘기지만,
우리 나이때는
갈까 말까 할 때는 가야 하는거고,
할까 말까 할 때는 해야 하는 거고,
줄까 말까 할 때는 줘야 하는거래.
건강하게 잘 지내
그리고
12월 2째주 토요일 송년 모임에서 다시 얼굴들 보자.
갈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친구들 모임에 적극 참석하여
친구들에게 사랑과 우정을 듬뿍 주면서 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