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안녕?

우린 단풍 마지막 모습을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으며 여행 잘 다녀왔어.

벌써 수요일!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사진 몇 컷 올린다.

전에도 그랬지만 친구들에게 사진기 들이 대는 일이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스마트폰만 쓰는 바람에

간만에 사진기를 드니 얼마나 낯설던지...

셔터를 눌러야 하는데 자꾸 엄한 곳을 눌러 순간포착이 어려웠다.

친구들아, 너희들도 찍은 것 많지?

너희들이 도와줘야겠다.

사진이랑 전하고 싶은 맘이랑 올려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