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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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1:57:51 (*.220.58.78)
친구들아, 영미가 올린 사진 같이 즐거운 순간만 생각하면,
지금모양 그대로 늙지 않을듯 싶다.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
깊어가는 늦가을,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남겼네.
2013.11.12 15:16:47 (*.228.169.200)
건강해진 명희를 보며,우리 나이에는
꾸준한 관리가 필수라는 것을 느낀단다.
명희야~~
젊음이 부럽지 않았던
그 날의 한 장면 한 쟝면이
주마등같이 지나가네~~
경숙아~~잘 지내지?
인일의 진한 엑기스로
세상이 정화된 것같은
하루였단다.
2013.11.12 22:33:54 (*.228.169.200)
영희야 참고, 조언 고마우이~~
영희야~~동기들과 꼭 같이 가고 싶다고
신청했다가 부득이 못간다고
어쩔줄 몰라 하며 미안해 했었지.....
우리끼리만 다녀온 것 같아 미안하구나~~~
다시 한 번 귀여운 아가의 탄생으로
멋쟁이 할머니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영미 ....작은 체구에 대단한 열정
늘 보며 감탄한다.
멋쟁이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느낌이 새롭고...
아무 거리낄 것 없이 즐겁게 웃고 또 웃던 시간들이
또 흘러갔구나.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
아 갑자기 이 책 제목이 생각났다.
너희들도 기억하지?
국어선생님이 유치하다며 읽지 말라던 그 책...
다들 읽었지 아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