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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뉴욕마라톤대회참가한 할머니야그

3.정순자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2081369

2013.11.10 23:06:05 (*.14.220.229)

5117

뉴욕마라토너 칭구가 보내온 이메일 속에,,,
... 이번 뉴욕마라톤에 84세 할머니가 완주하고
다음날 생방송 인터뷰까지하고 이튿날 호텔에서 돌아가셨다는 뉴스.

과로사였을텐데 평소에 뛰다죽기를 원했다니 행복히 가신셈이지....

할머니,,,참 잘 하셨써요,,,,,,,,자랑스러워요,,,기네스북에 이름 냄기고 가셨네요,,,아름다운 삶의 본보기를 남기시고,,,

이 게시물을...

2013.11.11 00:22:58 (*.141.61.121)

3.한선민

너무 슬프다

체력을 안배 안 했기에...

안타깝다.

이름 남기면 뭐 해?

2013.11.11 09:41:09 (*.14.220.229)

3.정순자

우리 미제들은 그렇케 생각 안 하는데,,,

정말로 자기 하고자븐 일을 끝마치고 행복하게 멋지게 마감했다 생각되는데?

히히히 이름은?

2013.11.11 02:36:34 (*.166.253.2)

3.김숙자

순자,

그할머니는 그래도 제일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돌아갔다니 행복한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헌데 84세에 마라톤까지 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일쎄.

뛰는것은 고사하고 걷는일 조차 쉽지가 않은일인데 정말 대단한 할머니야.

2013.11.11 09:42:15 (*.14.220.229)

3.정순자

나두 그리 생각하네,,,

칭구 그러는데 거 뛰너들은 맨날 뛰는 일만 생각한다네,,

언제 어디에,,,어떻게 더 잘 뛰나,,,하하하하

암튼 대단한 사람들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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