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3년 11월 7일 금요일 오후 4시.
역사적인 재미 동포 타운의 기공식이 있었다.
자연과 최첨단이 만든 예술 작품!!!!
최고의 인프라를 완벽히 갖춘 송도 국제도시 고품격 주거시설의
재미 동포 타운-KAV.
고국을 떠나 이민 생활을 하던 교포들이 고국에 와서 지낼수 있는 주거 단지.
모든 인프라와 편의 시설을 완벽히 갖춘 곳.
840여세대의 아파트와 2000세대의 오피스텔.
그리고 호텔과 상가들.
모든 생활을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만든 주거 시설.
오늘 본 기공식은 그 어떤 기공식 보다 더 의미 있는 기공식 이었다.
이미자 총 동창회장님의 부군 되시는 김 동옥 회장님께 감사와 함께
큰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혼자보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드디어 첫삽이 떠졌습니다.
이 재미 동포 단지가 완성 되는 날까지 모든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기공식이 시작 되기전 축하 공연이 있었어요.
그냥 축하 하러 잠시 들른 자리라 동영상 찍을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아쉬웠답니다.
동영상은 겨우 억지로 한 작품 만 찍었답니다.
하객들 입니다.
모두 이 타운이 잘 되기를 바라는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그런데 여자는 별로 없어요.
인천에 있는 기관장님들 모두 출동 한거 같았어요.
200여명이 모였다고 하드라구요.
축하 화환 입니다.
축하 화환이 너무 많이 들어와 정중히 사양하고 화환대신 쌀을 보내 주십사고 했데요.
그 쌀은 불우 이웃에게 나누어 줄 예정 이랍니다.
참 좋은 인연인 사람을 만났어요.
맨 좌측에 있는 사람이 미국에서온 14기 최 향미 입니다.
재미 동포 타운을 분양 받았는데 선배님네 였다고 무척 반가워 했어요.
고국을 방문 했다가 오늘 이곳을 들른 거라네요.
허 인애가 반가이 맞아서 같이 온거래요.
14기 미국에 사는 최 향미 입니다.
9일 와인 열차도 같이 가기로 했데요.
모든 약속 뒤로 미루고 동문들과의 여행을 하기로 했다는군요.
참 예쁘고 복스런 후배예요.
엄청나네요!
크게 번창하시기 바라며,
해외동포들의 母國 내 작은 거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이런 귀절이 생각나는데, 위에도 써있지요?!
(14기 최향미 후배님~ 아름다우세요! 굿럭투유 포에버)
세계속으로 뻣어가는 한국이군요
친구들도 미국에 여럿있는데
정말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서 열심히였는데
재미동포 타운의 기공식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미지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윤선배님 역시 부지런하시군요
모두 모두 화이팅!
모두 모두 화이팅
?우리 이닐의 자랑, 이미자총동창회장님과
부군께서 이룩하신 건설개발사업의 일원으로
재미교포단지건립을 하심은 참으로 인간의
꿈의 실현의 절정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랑스럽읍니다.
아직도 건강하신 두분의 모습, 참 아름답고
앞으로도 많은 뜻있는 일에 기여하시기를,,,
드디어 건립식을하게되었군요..
...
참 대단하신 일을 해 내셨네요.
감동스럽습니다.
옆에서 내조하신 이미자회장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경제 자유 구역 송도 신도시에
재미동포타운의 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미동포의 보금자리로서의 꿈과 희망 뿐만아니라
KOAM INTERNATIONAL의 미래에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랑스런 재미동포타운의 기공식을
축하드립니다.
김동옥 회장님, 이미자 총동회장님!
지난 세월의 흐름에서 어떤 의미가 있었는가를
조용히 생각해 보게 합니다.
무궁한 번창과 발전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윤순영언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재미동포타운에대해 많은 축하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윤순영선배께서 열정적으로 사진에 담아 이렇게 널리 알려
주신데 대해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맞는 좋은 재미동포타운을 건립해 보답 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14기 최향미 친구가 너무도 예쁘네요~~~!!
선배님의 사랑이 담긴, 렌즈를 통해서 일 거에요^^*
이미자 회장님~~~!!
재미 동포 타운 기공식을 축하드립니다.
이미자 총동창회장님!
재미동포타운의 기공식을 축하드립니다.
기공식 축하에서 쌀가마가 보이니 여러 생각이 납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
불공을 드리러 깊은 산속 절을 찾아갈 때 갖고 가는 것이 쌀입니다.
좋은 쌀을 고르고 골라 가지고 갈 때
절대로 땅에 놓지를 않고 절에까지 들고 가 부처님 앞에 올린다고 들었습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에서도 보면 백중날 월선이가 쌀을 이고 깊은 산 속 절을 찾는 장면이 나옵니다.
쌀을 올리면 쌀 갯수 만큼의 업이 풀린다 하니
쌀로 하는 공덕은 바닷가의 모래 만큼이나 그 공덕을 헤아릴 수 없다 합니다.
그런데
쌀로 축하를 받고
그 쌀을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 주니
그 공덕이 산만큼이나 크다 할 수 밖에요.
이미자 회장님!
그 공덕이 어디로 갈까요?
재미동포 타운......대박 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 동옥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어요.
모든 공을 옆에서 도와준 분들에게 돌렸답니다.
애국가를 부르고.
미국 국가도 불렀어요.
한국도 미국도 모두 자신과 함께할 국가들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