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님들!!!

 

가을이 익어가는 10월 30일!!!

벼르고 별렀던 계족산에 가는날.

 

높고 푸른 하늘에 덥도 춥도 않은 날씨가 우리를 반겨주는 가운데

좋은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

 

추억 남기고자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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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인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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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30분에 부천을 떠나 2시간 40분만에 계족산 입구에 도착 했어요.

입구에는 대전댁들 (김 춘선. 김 은경. 윤 영혜) 이 기다리고 있다가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나누어 주는군요.

 

인천댁 이 주향도 질세라 유기농 고구마에 브로콜리에 야채에 이것 저것

나누어 줍니다. 걷다가 각자 먹으라고 요로콤 세심한 배려를 했답니다.

에구 고마워요~~~

 

계족산 걷기 시작.jpg 

 

자~~~ 지금부터 걷기 시작 입니다.

인천에서오는 혜숙쌤과 11기 혜숙이는 뒤에 오라고하고 먼저 걷기 시작했어요.

 

앞만 보고걸어요.jpg 

 

앞서거니 뒤서거니 앞으로 앞으로 걸어요.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14.5K의 산길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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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만에 14.5K를 완주한 팀 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조금 가까운 코스를 걷고 4명의 완주팀을 기다리며 따뜻한 햇볕 아래서

이야기 꽃을 잠깐 피우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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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힐링하고 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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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잠깐 인증샷도 했어요.

 

대전댁들 고마웠어요.

내년에 또 불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