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ㅁㅁㅁㅁ
?금례가
그 유명한 장단콩 사는 것도
주선할 모양인데
콩은 보관하기 쉬우니까
구입해서 농부님대게 그냥 놔 두고
각자 콩 가지러 가서
오다가
헤일리 분위기 있는 데서
번개팅이요~~~
단체 사진 속에 명화가 빠졌네..10명의 친구들과 금례를 만나고 즐건 시간 보냈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옥에 티였지만 친구들 만나고 이런 저런 구경에 쇼핑에 신나는 하루였다..
늘 순복이와 인옥이가 우리를 추억하게 해주는구나..
좋은 추억 남기게 해 준 친구들 다 고마웠고
특히 애쓴 금례와 회장님, 총무님 대단히 감사^^
간만에 보는 울 친구 옥희의 정성 가득한 파절이며 미라의 센스있는 컵라면과 야채 종합셑,현숙회장의 막걸리와 묵
금례의 다양한 고기와 맛잇는 파김치, 쫀숙이가 준비한 김밥, 시간 내어 사 온 순복이의 밴뎅이회무침 등
난 그저 과일 몇 조각으로 염치없이 함께 했구나~
연숙이의 잔잔한 미소와 늘 엉뚱한 순희의 명랑함도 내겐 맛잇는 음식 못지않은 기쁨이고 양념이었다..
다들 반갑고...좋았다...다음에도 현숙 회장 말대로 자주 번개도 치고 천둥도 맞아보자~~!!
순복인 울 14기의 비타민이여^^
그래도 챙기는건 인숙이가 최고다. 내가 좀 일찍 문산역에 도착했는데
역 주변을 걸으면서 이거저거 기웃거리다가....또 도착해서도 .딴짓거리? 하느라 너희들과 늦게 만났다.그래서 내가 빠졌지.꼭 어딜가도
같이 합세를 못하고 늘 혼자서 여기저기? 좋게 말해서 호기심? 모험심? 이 많은건가? 금례야 난 아무것도 못가져가고 입만 가지고 갔다.
살림꾼인 여러친구들 덕분에 잘먹고 구경잘하고 바리바리 싸주어서
고마왔다 즐거운 날이었어.이래서또 추억의 한페이지가 넘어가는구나.....
예쁜 내 친구 얼굴들
쭉 서서 찍은 사진보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난다.
이렇게 좋은 날들을
우리는 많이 만들어가야겠지.
동영상을 보니 나는 못본것들이 많이 있었네
느긋한 음악리듬에 맞춰 파주 인삼축제 다시 다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