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아침부터 열정적으로 TV를 본다.

<TV 자서전>부터 시작하여.. 진품명품, 전국노래자랑.....

궁정동 사태 현장의 증인 김계원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의 출연으로 <TV자서전>의 막을 내린 것 같아 아쉬움이 크지만

워낙 중요한 역사의 증인, 그 본인의 출연을 접하고 직접 듣고 나니... 후련함이 있다. (TV자서전 대신에 그간 쉬었던

<한국,한국인>을 다시 한다네! 이 프로 어머니도 출연하셨었지만.... 너무 좋아하는 프로인데.....기대 만땅:일욜 아침7시)

 

오늘 전국 노래자랑은 계룡市 편이네!. 

전국노래자랑 을 들을 때마다 노래를 좋아하는 내가 정말 놀라는 점이 있다.

 

(프로   vs   non-프로) 의 노래가 너무나 명확히 구분된다는 점!

프로로 가는 길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레슨?

정말 궁금하다.

 

 

 

@ 지난 주말에 방영한 <의궤 8일>인가.... 이런 프로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훌륭하다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ABU에서 이번에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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