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내 사무실이
오늘 횡재했다
서류 대신
순자의 샌드위치
용선이 떡
인자의 민들레 차 등 등.......
가방에서 불쑥 불쑥
마술 주머니 같았지
시골 버스안 풍경 이 별거 겠니
이렇게
벗들의 나들이 를 위해
후덕한 마음들을
하나 하나 꺼낼때 마다
이 할매들
그저 행복하다
자라섬에 이어 이화원 닭갈비점심후
나미나라 공화국 남이섬으로 ㅎ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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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사진이 올라왔네.
정자야~
너 사진 너무 잘 찍는다.
뒷 배경의 단풍과 은행? 나무 잎이 정말 환상적이다.
우리 찍어주느라고 넌 못찍었는데 내가 좀 있다 볼일 좀 보러 나가야 해서~
밤에 올릴깨.
너부터 찍은거 다 올려.
어제 정말 정말 즐거웠어.
순자와 용선이의 입담에 쉴새없이 까르르~
엔돌핀 많이 솟고 눈 호사하고 ~ 아직 단풍은 덜 들었지만 상큼한 공기와 한없이 청량한 하늘 보니 기분이 붕~ 뜨더라.
인생 뭐 있간디? ㅎㅎ
이렇게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가을을 만끽할수 있는 하루 주신것만도 너무 감사~
여러가지로 고마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