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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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쯤에 강화로 이사와서 사모님과 사신다는 탤런트 신충식님은 강화나들길 6코스에 새길과 쉼터를 만들고
계시면서 언제든 이 곳에서 쉬었다 가라고 하셔서 감사한 인사를 올리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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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까지 챙기는 복희, 새벽부터 떡 만들어온 명애,
친구들 생일 축하해 주려고 한양부터 케이크 들고 나들길 걷는 칠화
날씨 봐가며 걷기를 진행하는 혜동이, 안산에서 오는 부자, 조용하고 차분한 영숙이
와인열차 여행 때 간식으로 어떤 것이 좋은지 종류별로 가져와 시식시켜 주는 부회장 갑례 그대들이 있기에 행복하답니다.
나들길의 리더 복희와 우리를 편히 갈 수 있게 매번 태워주시는 복희 낭군님 늘 고마운 마음 가득하답니다.
나들길 사진들 잘 찍어서
멋지게 편집해 준 윤숙이도 고맙다!
6코스 걷는 길에는
압화 만들기 체험교실이 있어서
거기서 압화(누름 꽃)를 이용하여
브로치도 만들고
손거울도 만들고 그랬는데
여성스러운 취미를 해보려니
나름 재미도 있었다.
명애, 갑례, 나는
어쩜 생일 날짜도 하루이틀 차이로 비슷해서
마침 그 날이 명애 생일인데
함께 축하받았네.
칠화야,
케익 들고 6코스 걷느라 수고 많았어.
고마워!!! 참 정도 많다^^
환한 얼굴들을 보니 참으로 행복해 보이는구나
오늘 아침 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네 ~
어제는 오랫만에 영희를 비롯하여 영자, 신옥, 순희 그리고 자경이를 만났단다.
하지만 즐거운일이 아니고 슬픈일로 만나서 가슴이 너무 아펐단다.
명애 생일이였구나
얼마전에 혜동이 생일이라 페북에서 축하해주었는데
10월생들이 많네 ... 우리 아들 생일도 10월 9일 이였구만 ~
친구를 위해서 케익을 들고 걸었다는 친구 칠화 ~
갑례, 명애 그리고 혜동아 생일 축하해
건.강.하.기.를 ...
좌우간 칠화랑 명애랑 무쟈게 돌아다닌다......
참 부럽도다....
모두들 건강하게 보여 좋다..
저 친구들 다 미국에 올거니??
선배님!! 이사 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강화에 예쁜 집을 짓고사는 10기 강복희부부가 나들길 리더라서
봄에 1코스부터 시작하여 걷기하다가
더운 여름에 좀 쉬었다가
가을이되어 다시 강화나들길 5코스부터 걷고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이 걷기 날 입니다.
이번 6코스에는 8명이 걸었는데 6명이 미주여행에 참가합니다.
유혜동,지윤숙,조갑례,조명애,최영숙,저
6학년이 된 조명애,조갑례,유혜동!! 건강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