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순자와 함께 한 즐거운 시간
울 친구들...가장 재미있는 모습으로......마음은 소녀시절로
우아한 순자의 옆모습......그리고 뒷머리모습.
순자 인일여고도 함께 가 주시고, 교장선생님 만난 일, 등등 순자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을 해 주신 순영언니!
누군지 다 알지???........ 토욜이면 광선샘과 문자, 둘이 꼭 왔을텐데... 아 아쉽다. 월욜이라서
정숙회장, 나와 숙자의 절친 김기숙
산학이 없으면 큰일난다. 그 재미난 글을 늘 읽을 때마다 하는 말...늦게 읽어 답글도 못 해 늘 미안해!!!
대전에서 올라 온 유순애교수(현애동생) 순영언니.
김기숙 7기 도산학
오늘은 제가 점심을 대접하기로 해서 중간에 슬그머니 계산하러갔더니, (먼저 언니께서 쏘셨답니다. 사랑하는 순자를 위해)
사랑방에 모인 친구들 이쁜 무용하던 김영옥
7 기 도 산 학
? 김기숙 산학아........이쁜 거울로 어디를 보시나?
몰카 사진도 더러더러 있습니다.
궁금해 하는 외국친구들을 위해.....
쯧 쯧 망가진 나의모습
오늘은 요기까지.
나의 사진을 내리세요 하려면
(010-2712- 2379?)
선민아, 순자 만나자 마자 득달가치 사진을 올려 잘 보았네.
오랫만에 미선이 사랑방에 모인 친구들 모두 행복해 보이는구나.
홈피를 통해 만난 순자의 선후배들을 보면 순자가 어떤 친구인지 잘 알겠지.
기숙이도 아주 오랫만이네 반갑다.
우아틱한 순자야 재믿게 잘 놀다 오래이 잉
숙자야, 순자가 왔다는 소식 듣고 꼭 만나고 싶었다.
여의치 않은 사정이었만 마음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세월과 홈피가 만드는 힘이었나보다. 오랫동안 만나 온 친구처럼 포옹은 따듯하고 다감했다.
그 먼데서 온 성실한 친구덕에 선배님도 만나고 후배님들도 만나고 내가 횡재를 했구먼 .
아직 작은며느리 산후 바라지 중인데 허리에 무리가 와서 진통제 먹고 참석했단다.
너는 언제쯤 한국에 올 수 있으려나 생각해본다.
니가오면 선민이가 버선발로 뛰어나가 왕고모님 모시듯 영접 할것이다.
선민언니~참 보기 좋아요.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쉬움을 남기네요.
순자언니~죄송해요.
순간 깜빡했어요!!!.
지난 주 전시회 하느라 얼이 빠졌나봐요.
순자언니 죄송죄송해요.
순자언니~동창들과의 경주 여행 재밌게 잘 마치시고 오세요~~
( 선민 방장님이 벌써 사진 부터 올렸네. 한발 늦어서 게을러서 죄송!)
10월 14일, 월요일, 우리 인일 선후배 무려 17명이 재미 목사 사모님 정순자의 모습을 보려고 한정식 집과 미선 사랑방에 모였다.
2기 윤순영 선배님과 7기 도산학과 유순애, 그리고 우리 3기 김기숙, 김정숙, 한선민이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면서 순자와의 해후를 즐겼다. 2기 윤순영 선배님은 3기 우리 친구들도 못한 일을 순자를 위해서 베풀어 주셔서 선배님 고맙습니다.
점심 식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한두명씩 미선 한복집 사랑방에 모여들었다. 4기 유옥순, 6기 김신애, 11기 전영희, 그리고 우리 3기 송미선, 이남북, 김영옥, 오혜숙, 김암이, 그리고 우리 이은숙 수녀님까지 많은 인원에 사랑방이 가득찼고, 우리의 마음에는 반갑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찼다. 고등학교 때의 옛 이야기, 미국과 국내에서 지금 살아가는 이야기, 용기를 북돋아 주는 얘기, 피부 관리등 유용한 정보등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없었다.
순자 친구는 먼 미국에 살면서도 우리 홈피에서 맹활약을 해서 전혀 낯설지 않았고 선후배들도 인일 홈피에서 늘 함께 정을 나누었기 때문에 귀국했다니까 반가워서 모여든 것이다. 순자는 홈피에서 항상 즐겁고 환하게 때로는 사투리로 우리를 업 시키는 친구라서 실제 모습도 활달하리라고 예상했으나 막상 만나고 보니 영락없는 우아한 목사님 사모님이라. 내공이 깊은 성숙한 멘토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저녁식사까지 함께 했는데, 12기 이선옥 후배가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순자와 선옥은 홈피에서 멘토와 멘티로 아주 아주 가까운 사이였다.
거의 50년 만에 만났는데 전혀 낯설지 않았고 오히려 어제 만났던 친구같이 따뜻했다. 우리는 멀리 살든지 가까이 살든지 친구다. 이번주 토요일에 미국으로 떠난다니 건강하게 잘 가고, 홈피에서 계속 만나고, 한국에서건 미국에서건 또 만나자.
우리 친구 순자야! 부디 지금같이 건강하고 행복해라.
한선민 선배님!
부족한 후배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기 선배님들의 다정한 모습과 진솔한 마음씀에 감동도 받았습니다.
이런 자리에 함께 하다니요.....제가 복이 많으네요.
3기 선배님들....
만나 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십시오.
산학아!
산학인 우리 인일의 특별한 보물이다.
늘 음식도 많이 먹고
그 가녀린 몸 살도 좀 찌고
행사때마다 고운 글
올려 주어 감사할 따름이다.
고맙다 산학아.
모두들 참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정말 우리 인일인들 다 복 받은 것 같아요.
정순자선배님 이제 미국 돌아오시면 한 5년간 더 많이 행복하시겠어요..
한선민선배님!
고맙습니다.
지난번에 나갔을대 뵙지못하고 돌아와 마음이 걸리네요.
죄송합니다.
사진이 다 좋으네요!
제가 찍은 사진 중에는 겨우 한장 올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다음날 인하대에서 해양생물자원관을 위한 표본제작자 회의
참석하고야 하전하였답니다. 이틀 간의 인천 기행)....... 우리 모임에 목사님 안나오신 것, 못내 아쉬움
이 장면은 드뎌, 우리가 헤어지기 직전 즉 저녁식사 후에
레스토랑 앞에서 인사를 하는 장면인데.... 3정순자 언니의 건강비법을 전해들을 수 있는 찬스였습니다.
(운동은 필수; 우유 요구르트,치즈 많이 먹어야 골다공증 없다!)
그리고 더하여, 아웃렛에서 사신 핸백을 명품처럼 보이게 하는 비법(이 부분은 시애틀의 화가 7정정숙과 동일한 센스!)도 전수하심
<60대의 건강 비법>을 전수해주신 순자언니처럼.... 저희도 노력해서 건강도 찾고
알찬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여행단이 대전에 들러주시면 좋겠는데.... 아마 여정이 이미 정해졌지요? 계룡산은 담번에...)
하여간 자주들 오세요! 이젠 지구촌 아닙니까!
(아울러 인일에 donnation 해주심도 본받겠습니다)
-정순자 언니 귀국을 맞아 함께 만나뵌 우리 현애언니 동기분들 모두함께 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감사)
-우리를 밥사멕이시는 2윤순영 언니, 감사드리고; 무거운 사진기로 존 사진 찍어주시는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꾸벅)
순영언니!
늘 친구같은 언니
가끔은 우리기를 보고 샘도 나기도 하지요?
한 학년 차이인데......
순자, 숙자, 혜경이 등등 해외 친구들 덕이예요.
제일 큰 은혜는 적막강산이었을때
미선이와 둘이 끌어 가며 광선에게
(너무 힘들다. 애들이 댓글도 안쓰고 팔짱끼고 보고 만 있을때)
짜증을 부린때도 있었는데....요새 광선이도 그래요 팔장만끼고.....언니 흑흑흑 문자야 흑흑흑!
벌써 옛 추억이 되었어요.
그래도 미선이가 1등공신이예요. 요새 미선네 컴퓨터는 언제 고치는지?
참 세월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언니 알아주어 아주 아주 고맙습니다.
자게판의 동영상으로 약간 병도 지나갔을 것 같네요.
정말 엄청 수고하신 순영언니!
선민방장 수고많았어
구술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우리가 좋은 만남 이렇게 좋은 사진으로
올려주어 여러 친구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해줘서
부지런하고 멋진 사진 항상 친구들의 행복과 즐거움이 되리라 믿어
3기 방의 보배 로고
순자의 일상이 우리가 많은 생각을 하게끔하는구면
배려와 상생 그리고 나눔의 마음의 부자
어쩌면 우리의 중년??? 에 그렇게 살다 가야 하지 않을까
고맙소 그리고 탱츄유
늘 건강하길
킨텍스 영상지자제 전에서
선민 방장
수고 많았어
덕분에 순자와 재미있는 시간 보낸것 잘 보았네
순자도 그리 반갑게 맞아주니 아주기뻤으리라 생각해.
월 마트, 맥도널드 다니면서 알뜰 살림하는 모습 다아는데
동창회에 큰 도네이션도 감동이다.
선민이 덕에 친구들 즐거운 모습들 볼 수있어서 행복해.
사진.....2
예전(소녀시절)에 아주 친한 절친 친구들.......오혜숙, 순자, 은숙수녀님, 미선
모처럼 만나 반가운 오혜숙, 김정숙회장
이남북, 순자, 은숙수녀님......반가운 친구들
순자, 은숙수녀님(미국 순자집에도 갔던 아주 각별한 친구)
수녀님이 직접 그린 카드를 보고 즐거워하는 암이부회장
오혜숙
6 기 후배 김신애........컴으로 순자팬이 많긴 많다.
버선발로 12번 뛰어나가도 고마워하는 자칭..... 선민 방장
미선, 6기 김신애 순자 김정숙회장 오혜숙
앉은 모습이 왠지 풍만한 암이부회장.......내 눈이 잘못 봤겠지 ?.....그치 광선샘
14기 라 역시 싱싱한 이선옥
몰카에 잡힌 모습
? 순자가 와서 고맙다고 기도하는 모습일까? 친구들이 순자를 환영하는 모습에 흐뭇해 하는 모습일까? 쪼개 아리송송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