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춘자 후배!!!
팔순 음악회 때 찍은 사진 몇장 올려요.
1부 음악회.
2부 팔순 감사예배와 인사.
축하연.
양지의 독창 모습.
김 희자의 요들송.
최 희순의 피아노 독주.
가족들과 함께.
허브 나라 경치들.
자유게시판에 동영상을 올려서 궁금증은 가셨겠지만
그래도 사진 몇장 올리고 갑니다.
순영언니!!!
요 몇닝간 이사 하느라 정신 없었었어요.
새로 들어갈 집이 수리가 덜 되어 이 집 저집 왔다갓다.....
웬일인지이번에 시차적응이 빨리 안 되어
졸면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오늘 저녁 이 정든 집에서 마지막 잠을 잡니다.
내일 새 집으로 이사하게 되어요.
아직 아침에 눈을 뜨면 여기가서울인지 봉창인지 미국인지 헷갈리고 있답니다.
꿈에서도 순영언니에게 향한 고마운 마음은 잊을 수가 없답니다.
우리 미주 동문회를 마치고 동영상 올리려면 몇 날 몇일 되어서야 올리던데
제가 궁금할까봐 밤잠도 못 주무시고 작업하셨지요?
봉창에서도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이쁘개 차려입고 사진촬영준비를 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자기자신의 이미지관리를 아주 잘 하시는 분이것을 다시 느껴ㅡㅅ습니다.
정말 여자로써 존경감을 금할 길이 없어요.
순영언니의 수고를 두고두거 잊지않겠습니다.
언니!
절 이토록 사랑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니!
저도 언니를 사랑해요..
이번에 어떻게 우리 둘이서 어깨동무하고 사진 한 장을 못 찍었네요....
먾이 아쉬워요,
순영언니 너무 너무 수고 많이하셨어요.
동영상을 찍으면서 언제 또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으셨는지요.
왕언니의 열정은 아무 누구도 따라 가지 못할것 같아요.
춘언니의 고모님의 팔순잔치는
많은 동문들의 어우러져 고모님의 팔순잔치~
특히 환상의 목소리의 양지양의 무대 그리고 멀리 스위스에서 오셔서 요들송을 해주신 희자언니
또한 왕언니이신 최희순선배님의 멋진 연주 ~ ~ ~ ~
그리고 음악회의 반주를 하시느라 수고하신 명옥언니 ^*^
어느 잔치보다 아름답고 영원히 기억에 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허브나라의 아름다운 모습 감사합니다. ~
춘언니 ~
여행다녀오시자 마자 이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벌써 10월이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는 세월 막을수가 없다고 하지요..
춘언니 ~
몸살나지 않게 조심하시고
형부랑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순영언니~참 예쁜 사진들 감솨합니다.
어쩜 이리도 자상하게 좋은 사진을 찍으셨을까!!!
언니의 이런 열정으로 고모님께서 회복되시리라 믿어요.
언니~감솨감솨합니다
???춘자는 이사 잘하고 있겠지?
몸살 날까 봐 걱정이다.
부영아!!!
멀리 있는 동문들이 동영상을 보고 좋아 해주니
힘들었던 기억은 눈 녹듯 사라졌단다.
춘자가 동영상 찍는 연습 확실하게 시켰어 ㅎ
앞으로는 조금씩 더 잘 찍을 수 있을꺼야.
예쁜 부영이는 언제나 만나 보나?
광숙아!!!
이사하느라고 바쁜 춘자 대신 광숙이가 인사 하는구나.
춘자가 너무 고맙다고 하니까 내가 슬그머니 부끄럽고 겸언쩍어 진다.
난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했거든.
순영언니!
이제 이사 다 끝났어요.
많이 많이 버리고 도 버렷어요.
버리려고 그렇게 애써서 사들였나 싶어요..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일상생활로 돌아와야겠어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아야 또 내년에 한국에 나가
보고팠던 사람들 다 만나보지요....
이번 여행에 만남을 통해 많은것들을 배웟어요.
좋은 인연을 많이 쌓았어요.
양 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것도 참 행운이었지만
그런 좋은 사람을 알게된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었는지 몰라요.
순영언니!
언니의 그 사랑과 보살핌 남을 섬기시는 그 마음과 행실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인일에 윤순영언니같은 분이 게시다는 것 참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정순자선배님에게도 많은 사랑을 베푸셨더군요..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내년에 또 한국 나와서 보고싶은 사람 다 만나 봐야지.
벌써 내년에 만날 희망이 생겼네.
정말 이사할려다 보면 버릴게 얼마나 많은지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더라.
사는데 필요한 것은 정말 얼마 안되는데 웬 물건이 그렇게 많은지..........
그런데 또 살다보면 버린 물건이 필요해서 생각 날때가 있더라.ㅎ
이사하고 좋은 일만 생겨서 대박 나길 바란다.
춘자 안녕?
팔순잔치 끝내고 이사까지 갔으니 얼마나 힘들었니?
말도 몇마디 못나누웠지만 모두의 연인 춘자 얼굴만 봐도 다행~ ㅎㅎ
어쩜 사회도 그렇게 잘보고 뭐든지 척척 잘해내니~
대단한 여인이여~ 감동~
이사 정리는 쉬며 쉬며 하고 건강 상하지 않게 조심하고 잘 지내.
화리미언니의 그 다정다감한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다.....
언니에게 선물로 제대로 못 드리고......
봉투봉투마다 이름을 다 적어놓고 준비했는데
갑자기들 다 가셔서 드리지도 못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서 또 그 분들께 드리고.....
언니!
미안해요...
저희 고모님은 지난주 23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아픔과 고통이 없는 나라로 편안히 가셨습니다.
팔순 축하 음악회를 가진지 두달 20일만에 가셨네요...
많이 슬프지만 팔순잔차를 해 드리고 온것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감사하지요...
미국에 사는 친족들 40여명이 모여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곳을 빌어
팔순잔치때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주신 윤순영선배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덕분에 어제 모인 추모예배때 동영상과 사진들을 가족들에게
다 보여줄 수 있어 가족들 모두 잘 보고 위안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도산학후배, 쏘프라노 양지를 낳아준 정수후배,피아노 반주해 주셨던 유명옥언니
최희순선배님 맛있는 떡을 사와서 고모님이 맛나게 잡수실 수 있게 해준 손금자후배
그리고 그 먼 곳까지 와서 축하해 준 많은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45주년 행사를 위해 사월에 나가는데
그 때 가서 한자리에 모셔서 대접하고저합니다.
2013년도에는 언니같은 막내고모와 엄마같은 큰고모를 천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두 분 다 암으로 돌아가신것이 나에게도 암인자가 있을것이라 생각되어
맘이 편치않고 맘이 많이 아프지만
하루하루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려합니다.
모두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윤 작가선배님!!
작품사진 들...
허브나라의 세세한 면면을 보여주시니 감사!
저는 본적도 없는 풍경들이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