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18년만에 조국 땅을 밟으니 어디가 어딘지 도통 모르겠네
이번 주말 강촌을 가고픈데 혼자 가기엔 어리버리하네
국제 촌녀가 되어서리...
혹여 시간 여유있어 강촌까지 동행해줄 친구 있음 연락을 바라네요
나는 지금 안산 한대 앞에 짐을 풀고 있네요
070-4645-8561
순정이 한국에 와 있구나. 방가 방가요.
지난번에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한번 길을 떠나고 싶구나
다음 주 있을 강촌 여행에 함께 만날 수 있기를... "
요소리가 뭔 소린가 했드니 나올 계획이 있엇구먼~ 참 잘했어요. 칭구.
순정아 한국에서 surprise!!!!
18년 만이라고 했지?
반갑고 보고싶다....
며칠 후 강촌에서 보게 된다니
꿈만 같은 걸...
한국에 있을 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기를....
18일 강촌행 확정
잠실나루역에서 11시 출발 합니당
여고 시절에 한번 같은반 했고~~~
건 40년 만에 만남이다 잠 이나 잘수 있을라나????...............기대만땅
원주에서 강희숙, 안희복이 참석 확정
정읍 대빵 최호영 회사일땜시 고민중 바람이 어디로 불라나~~~~~~
전화 준 친구들아!
넘 고맙다
사십년만이라니...
숫자가 매우 인상적이구나
옥섭아 잠실나루11시 기억할께
글구 잠실나루 지하철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하니?
내가 빨간 썬글라스 끼고 나갈께
머리 스타일은 올린 머리다
키는 너보담 작다
네 차는 무슨 칼라니?
고품의 친구들 만날 생각하니
수많은 영상들이 밀물처럼 밀려오는기분이다
옥섭아!
만일 여기 리플 안달리면 내가 전화할께
어제 오늘 치과 치료받느라 분주했네
상옥아!
영미아!
그립구나
이런 걸 두고 그립다 말하나보네
그럼
인일의 모든 11기 친구들에게 사랑을 보내며....
순정아 너 한국온겨??
나도 막 여행에서 돌아와 짐도 풀기도 전에 뛰어 들어왔더니..............월요일 이후는 다 후리다
011-442- 9721로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