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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순호
2013.10.13 00:40:50 (*.62.163.106)
순호선배님이 살림도 잘하시나보네
시어머니랑 고추장 담글때
팔이 아파도 참고
번갈아 저었고
며칠 팔 어깨 아팠던 기억
순호선배님 레시피는
한번 따라해 보고 싶네
영종도 이모가 농사지어서
햇빛에 말려준 고추가루는 있는데
인옥아^^
레시피 고마워
이제야 봤슈 ㅋ
많이 하지말고 1근정도만 우선 해보셔유.
난 내식대루 마구 담궈요.
<이름하야 매실 고추장>
엿기름을 물에 담그어 불려 건져낸후
찹쌀가루 넣고 풀쑤어 익힌후 식혀
메주가루(마트에가면 고추장용 있음)+소금약간+고춧가루+매실엑기스+마늘갈은것+소주
등을 넣고 휘휘젓는다.
미리 단지에 담지말고 하루정도 지난후 간을 보고 소금양을 조절.
3일정도 들통에 놔둔채로 간을 본다음 단지에 넣는다.
그냥 약간 짭잘 하다 할정도로 간을 맞춘다.
담날부터 당장 먹을수있다.
주의...1.엿기름이 많아야 맛있음
2 풀쑬때 아주 묽게 해야함 (이것저것 넣고 햇볕쪼이면 되직해지므로)
3.간맞출때 약간 짤정도로 한다.
젤쉬운거이 고추장 담그는것이로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