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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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깊어만 가고 우리의 연륜도 익어 가겠지.
가을을 만끽하러 우리 회장님 출타중 이시란다.
"난 개인적으로 가을을 너무 좋아한다.
먹을것이 풍부하고(유아적 발상ㅎㅎ) ,날씨도 싱그럽고( 높고 높은 하늘, 구름, 햇빛 ), 살짝 불어 주는 바람이 옷긴을 여미게도 하고,
바바리를 휫~~~날리며 어디론가 누군가를 만 나러 가야 할것 같은날들........................"
이란 글을 남기고~
친구들아!
어제밤에 내린비로 거리는 깨끗하고 하늘은 더 맑고 높구나
가을을 느끼며 친구와 추억이 그리워지는 이즈음
모두들 어디서 무얼하는지?
건강히지내고 시간적인 마음적인 여유 생길때는 서로 연락하여 만날수 있는 우리가 되자꾸나
보고싶다 칭구야!
상욱이 안녕
나도 캐나다를 벗어나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한번 길을 떠나고 싶구나
다음 주 있을 강촌 여행에 함께 만날 수 있기를...
가을이면
바바리처럼
널러하게 걸치기만 해도 멋스런 인일 동기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