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공휴일로 다시 부활한 한글날
홈피 방문의 날이기도 ㅎㅎ
태극기를 계양해야하나? 잠시 망설이다
그럼 당연 한글날이 국경일이 되어야지 .
나는 그 사이 아니었던 것도 몰랐었구먼 .. 다행이네 원상복귀가 되었다니.^^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거리는게 아니고 늘어진것 같네 ㅎㅎ
귀옥이가 지금 한국에 있는거야?
영애는 어머니랑 헤어지기 아쉽겠구나...
느네들 만나서 재미있게 지내라요
나는 오늘부터 연장으로 13일까지 일할건디...(그냥 놀고싶어!)
그래도 할 수있을 때 해야제?
다들 안녕!
부지런한 선애
그리고 멋쟁이 옥인이가 벌써 다녀갔구나
아직은 아침에 눈을 떠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일도 즐기면서 하는 옥인아
늘 건강도 챙기면서 가을 만끽하렴
은희 오랫만!
나는 지금 세금신고서류 놓고 밤새우다
여기 잠간 들어와 이리 놀고 있단다.
여기는 지금 새벽 3시 50분이라
귀에다 이어폰 끼고 송창식님의 노래를 들으며 글쓴단다
저절로 어깨가 들쑥거리네 ㅎㅎ
이제 자야지 .. 오늘 VIP 두분 모셔야 하는데 이러다가 늦잠 자면 안 되는데..
은희야!
네가 올리는 사진들 보니 ... 사진강습 제대로 한것 같애
앞으로도 기대할께.
잘 지내고 안녕!
나 컴퓨터 망가져 휴대폰으로 하느라 너무 힘들다
이곳 날씨는 너무 좋은데 다른 곳은 태풍 피해가 크다한다
글씨도 안 보이고 난 이만 들어갈게 잘 지내고 11월 9일에 보자
??오늘 메이필드 호텔에서
백세 건강 강의 듣고 오니 밤이네
한글날이라 띄어 놓은
선애의 태극기도 좋구 옥인이의 가나다라 노래도 좋네
아무리 바빠도 11일에 영애와 귀옥이 만나러 가야지
서실로 갈게
우리 부지런한 친구들 안녕 ?
오랫만에 옥연이 정인이 홈피에 보니 더 반갑다.
선애의 우리나라 사랑.
한글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렇지 않으면
한문공부들만해서, 난 읽을수도 없었을꺼야.
송창식씨 노래는 처음 들어본다.
목소리가 옛날과 똑같네, 홀쭉하던 몸은 달라졌지만.
한글날~~결혼기념일이기도해~~
23년만에 공휴일로 다시 지정되어 정말 좋다~~*^^*
새벽기도 갔다가 오면서
34년전 신혼살림 처음 하던 집을 찾아 가보니~
감회가 새롭더라~~
옥인이 센스쟁이~~송창식씨 가나다라 노래~~좋아~~
송창식씨가 연습벌레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녹슬지 않았어요~~
친구들아 우리들도 웃음 한 번 크게 웃자~~
독감 예방접종을 했더니 밤새 쪼매 아프더라 ㅋㅋ
태풍으로 어수선하더니 햇살 좋고 하늘은 더 푸르고
좋은날 다시 부활한 공휴일
오늘은 아름다운 우리말만 쓰는걸로
영애는 다시 돌아갈 때가 되어오고
귀옥이는 딸과 여러가지 일보러 다니느라 바쁘고
10월 11일 어렵게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어
연서실에서 오후 5시 만나기로 했단다
시간 있는 친구들 모여서 다시 웃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