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때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귀한 선물을 주면서
그것에 대해 설명하면
그 가치가 오히려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주는 행위 안에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받을 때는 말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에게 무언가를 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별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지만
이 기술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