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여의도에 불꽃 축제 보러 갔습니다.
오가는 길 등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불꽃의 황홀함이 힘든 일들을 모두 잊게 해줍니다.
춘자야!
안방에 앉아서 불꽃축제를 감상하네
잘 보았어.
춘자도 불꽃 축제에 갔다왔네 ~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복잡하였을텐데 ...
어쨋거나 춘자 덕분에 아름다운 불꽃 고마우이 ~
춘자샘,
작년, 재작년에 나도 갔었는데
참 멋진 밤이었다고 생각해.
소풍 간다고 생각하고 일찍 가서
간식 먹으면서 놀고 있으면
그 것도 재미있고..
올해는
춘자샘 덕분에 잘 봤네.
춘자야!
안방에 앉아서 불꽃축제를 감상하네
잘 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