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전영희총무 가르쳐준대로 사진 위에 로고 넣는 연습해봤어요.
"M"모드로 했다가 셧터 소리가 이상하게 들려 자동으로 놓고 촬영했어요.
계단 손잡이에 팔꿈치를 대고 찍어 많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삼각대의 필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와우~~~~
역쉬 좋은 카메라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선배님 로고가 아주 멋집니다.
무슨 신문사나 잡지사 인줄 알았습니다.
"M"모드로 했다가 셧터 소리가 이상하게 들려 자동으로 놓고 촬영했어요<--------- 이 글 보고 한참 웃었어요
인천대공원 출사 때도 셔터소리 이상하다고 고장났다고 ....
그 땐 메모리없이 찍어서 그랬구요.
이번에는 M모드에서 셔터속도가 느리니 당연히 셔터소리가 찰칵이 아니고 처~~~얼~~~~~~컥~~~~ 이렇게 나는거여요
그러니 셔터소리가 이상하긴 이상한거네요 ㅋ
그래서 삼각대가 꼭 있어야 했던거예요
그러나 재빠르게 자동모드로 바꾸고 난간에 기대어 찍은 센스~~~ 짱!
자동이라고 해서 안되는게 아니고 어쩌면 더 잘 나올 수도 있죠.
다만, 노출과 색감에서 불꽃의 원래의 화려하고,풍부하고 진뜩한 색감이 수동모드만큼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선배님의 니콘으로 다른 카메라들과 다른 느낌의 불꽃촬영 ~ 색다르고 멋쪄요
편하다고 자꾸 자동에만 의존하다보면 습관이 되어버려요. 출사 때 한번 경험해 보는거죠.
계속 자동모드로만 찍으시면 작은 똑딲이 디카나 다를바가 없어요 흑
사진 속성을 보니
자동모드니까 카메라가 스스로 어둠 속에서 판단하여 ISO 6400, F 6, S 1/640 이렇게 잡혔네요.
그리고 Amy21 멋져요. 크기만 조금 작게 하시면 아주 보기 좋을 것같아요
밖에서 고생하시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와~~~ 이런 명강의 어디에서 들어 볼까나..!
내가 생각해도 웃음납니다.
처~~~얼~~~~~~컥~~~~ 그 소리에 왜그리 답답하면서 공포심이 났을까요?(ㅎㅎ)
무식하면 용감해진다고 내멋대로를 강행했지요.
그래도 숙제를 끝마쳤으니 다행이죠?
인천 대공원에서도
불꽃 번개에서도
항상 IICC 회원들을 위해 풍부한 카메라 지식과 경륜을 하나라도 더 전달해 주려고 애쓰는
영희후배의 헌신에 감동하고 감탄합니다.
계속 자동모드로만 찍으시면 작은 똑딲이 디카나 다를바가 없어요 흑
귀한 advice 꼭 간직할게요.
로고가 나쁘지 않군요~.(Amy-에이미는 제 영어 이름, 21은 나의 아들 둘, 딸 하나)
이번엔 강조해보려고 좀 크게 넣었는데
앞으론 크기를 줄여 사용할게요. 사랑해요, 영희후배!
선배님 넘 멋지네요
첫번째 사진 로고가 신선해서 전 어디서 펌해오신 사진인가 했어요(죄송)
울 iicc회원님들 이번 기회에 다아 작가 대열에 오르신듯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