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북한산이 바라다 보이는 맑은 가을날입니다
멀리 남산이 보이고요 - 색온도를 낮추어 푸른 색을 강조해 보았죠
밀려든 군중들
서서히 마포대교주변에 전기불이 들어오며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강변은 화려한 빛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사전 허락없이 임의로 사진을 퍼가는 것에 대해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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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옷 준비하라고 해서 얼어 죽을까봐 무식하게 오리털 갖고 갔다는거 아닙니까?
어휴~~ 전철에서 더워 죽었더랬습니다.
땀을 쭉~~~ 흘리고 나니 몸살기가 조금은 가라앉은 듯 했슴다.
그런데 이게 웬떡? 아니 삼계탕?
회원님들 몸보신 하시라고 마음씨 고운 영숙후배님이 준비하셨답니다. (영택씨께도 감사 드립니다 )
거기에 대추차 까지 완벽하게 준비해놓고 인심좋게 고소한 잣도 듬뿍 듬뿍...
그 정성에 탐복했습니다.
전망 좋은집에서
불꽃같은 열정을 담고 계신 동문 선후배님들과 함께 (선애후배님 글에서 펌 )
맛난음식 먹으며
편안하게 불꽃놀이 구경하면서...
나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역쉬~~
첫 사진부터 눈이 밝아집니다....
점점 어두워지며~~~~
전 아래서 3번째 사진이 맘에 들어요~~
색이 여러가지가 선명한거 같고.. 하튼 멋잇어요~~
요런 사진을 찍으려면 무지 많이 찍어야겠죠?~~~~
저도 무지 더웠어요~~^^
그러게요~
시간차 공격 멋집니다.
푸른색을 강조한 도시풍경은 비정한 도시냄새를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 풍경은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군요.
불꽃의 향연이 다이나믹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번개를 맞은듯.. 정전기가 찌르르~
혼돈의 세계? 빛의 아우성?
백남준이 생각 납니다.
M모드 S 10, F10 ,ISO 100
셔터나 조리개는 각자의 기호에 따라 위의 기준에서 수치를 조금 조절하기도 하죠
야경 때도 위와 같이 저속의 셔터로 노출 시간을 충분히 주면
불빛이 갈라지며 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어요
하늘에 촛점을 맞추려면 무한대라 버버벅 거리거든요
사전에 원효대교 부근에 자동촛점을 맞추고 , 수동촛점으로 바꿉니다 그래야 촛점이 오락가락 안해요
그리곤 계속 셧터만 눌러대야합니다.
그러다보면 촛점이 정확하게 맞아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1시간 반동안 서서 찍다보니 다리도, 허리도 아프더군요
많이 찍은거 같은데 결과물을 보니 별루 없어요
장수마다 걸린 셔터속도가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잠간 옆사람과 이야기하다보면
순간적으로 빵~ 불꽃이 터져버리니
정신집중하고 묵언수행하듯 해야할까봐요 ㅋ
순하의 말처럼"시간차 공격"
완전 프로의 세계입니다.
어찌나 작품평도 프로인지
나도 이하동문 하겠습니다.
영희 후배의 불꽃 아트쇼 정말 멋집니다..
불꽃같은 열정을 담고 계신 동문 선후배님들 ~~~
멋지십니다.
좋은 모임 마련해주신 영숙선배님 멋쟁이~~~
함께 하진 못했어도 그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일순간 터지는 불꽃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힐링
그 많은 사람들 오전부터 좋은 자리 찾아
돗자리 피고 먹고 마시고 ~~ 문제는 화장실이었던 기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