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사진 한 장도 못 건졌답니다.

불꽃놀이 다시 해달라고  할 수도 없구, 난감하기 이를 데 없어요.

 

초대해준 이영숙 후배님과 열심히 사전 가르침까지 준 총무님께 미안스러워서

벌로 밤샘 하고 있어요. 스마트폰의 몇 장 얼른 내밀고 달아날까 하구요. ㅎㅎ

 

대신 복습 믾이 할게요.

실제로 카메라 들고 무서운데도 밤에 나가서 서성이며 실험 중입니다. ^^

참, 어제 밤 1시 넘어서 우리집 근처에서 총소리가 두번이나 났어요.

분명히 밀렵군들일 텐데 뭘 잡으러 온 건지 무서워서 혼났답니다.

이제 사진 올리고 빨리 불 끄고 누어야겠어요.

 

오늘 IICC님들과의 시간,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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