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멍때리고 있는 내 모습은 정말 가관일세...ㅠ.ㅠ.
이날 즐거웠다오.
친구들도 만나서 반가웠고....ㅎㅎㅎ
인숙 인옥 인희 그리고 인숙.
인자 돌림이었어!!ㅎㅎㅎ
한때는 '숙'자매가 인기였는데---?
조인숙 최인숙은 '숙'도 되고 '인'도 되고---!
좋은 모습들이야. 부러워!!!
16일 수욜 저녁에
필숙이 딸 연주회에도 오렴.
나도 야간자율학습 학교 지킴이 맡기고
밤나들이 가려한단다.
봉평에 함께 있었고 인희 후배와는 잠깐 인사도 나누었었죠.
카메라 들고 이것 저것 찍은 중에
재미있는 모습들 (얼굴 세부는 선명치 않지만요 ^^)이 있어 이곳에 놓고 갑니다.
다소 숙연해지기도 했던 연회 분위기를 단번에 생생한 유쾌함으로 바꾸어 놓은 14기의 활력!
최고였어요!!! ^^
(아... 그런데 만일 이 사진들이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은 느낌이 드시면 거침없이 알려주세요.
그날 모두를 진정 유쾌히 웃게 해준 즐거운 모습들이라 이렇게 남기지만, 또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 )
(그리고.. 인희후배.. 실제로 만나 반가웠어요 ^^)
이은화선배님!!!
사진 괜찮아요^^
선배님을 만나 뵙게 되어 얼마나 좋았던지요^^
짧게 일면식을 했지만 아주 즐거웠어요^^
고맙습니다!!!
ㅋㅋㅋㅎㅎㅎ
넘 웃기는 장면입니다.
난 정신 줄 놓은 거 같아 하려다가
끝 까지 굳건히 춤춘 친구들 땜시 취소~~!!
미국의 김춘자선배님과 며칠 전에 보이스톡을 했단다.
김선배님은 목이 많이 잠겨 있더구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김춘자선배님의 고모님께 좋은 일을 하고
그 덕분에 여러 동문과 큰 즐거움과 화합을 하고 갔으니
참으로 뿌듯하실 거야.
다름이 아니라~~~~
그날 봉평에 갔던 우리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해 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몇 자 적는단다.
14기가 그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며
참 고맙다고 하시더군.
인숙 인옥 인숙에게 꼭 말해 달라고 하셨어.
글구~~~14기 모두를 사랑한다고 그러시더라^^
오늘의 이인희미션은 여기까지.ㅎㅎㅎ
?조인숙 인희 최인숙
얼굴 보니 반가워
3일이었으니
갈 수 있었는데
못가서 아쉽네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
선배님 고모님 많이 위로가 되셨을 거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