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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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우리들의 만남이 2주 남았다.
일단
1)강촌역 에서 1시경에 만나 구곡 폭포로 들어가서 더덕 정식을 맛나게 먹고
구곡 폭포 계곡을 따라 산책을한다
2)이시각에 못온 친구들은 백양역에서 내려 엘리시안 콘도로 오는 셔틀을 타고 직접 콘도로 온다.
저녁과 간단한 야참을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운다.
물론 개인기가 있는 친구는 우리를 즐겁게 해주어도 좋고 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좋다..
우리가 모인 이유인 회갑여행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초안을 잡아 놓는 작업을 하고
각자 휴식을 준비하며........................
3) 다음날 아침일찍 산책 또는 사우나를 해도 좋다
간단한 아침 식사후
우리의 추억이 있는 강촌길을 가볍게 걸어본다
닭갈비 또는 막국수로 점심을 먹고 각자의 집으로 GO~~GO
메뉴와 순서는 바뀔수도 있으나 우리의 우정은 변함 없으리~~~
물론 오고 싶어도 못올수밖에 없는 사연들은 다...................................
11기 친구들아
가을이 성큼 다가왔더구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맘 바뀐 친구들 갑자기 찾아와도 대 환영!!!!
행사를 하려면 오래 전부터 임원진들, 특히 회장은 불철주야, 노심초사.
참석한다는 친구들이 많아 옥섭회장 한숨 돌렸지?
맛난거 먹고 가을 숲 산책도 하고 진한 밤을 보내고
목간까지. 흠...부럽네.
자, 펑크내지 말고 참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