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이가 <가을이다>라며 올린 데다
끝말잇기방을 만들려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서
요기다 만듭니다.
(단어든 문장이든 수다글이든 긴글이든 환영합니다.)
순복이가?
가을이다 라며 음악과 함께 올린 방에서
벌써 10월이라도 조~~~~아~~~~~~~~~~~~~~~~~~~~~~~~~~~~
조 아
라고 끝말을 남겼기에(아로 시작하여)
?아?를 받아서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사다가 쌓아 놓은 책들이 계속 늘어만 간다.
내가 사고 딸이 사고
최근에 딸이 읽고 참 괜찮은 책이에요 하고 한권을
권한다.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출퇴근 하면서 짬쨤이 읽어보았다.
나에게는 낯설은 저자이지만 딸은 강의도 들었다고 하면서 많이
알려진 분이라고 한다.
책의 제목이 왜 도끼야 하면서 책속을 들어갔다.
읽어보니
책을 읽는 방법과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사물을 관찰하고..
책을 읽는 맛을 느끼게 해주고
또한 내안에 잠재된 감수성을 깨우쳐주는
도끼역할을 한것이다.
내 친구들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되었다.(물론 이미 읽은 친구들도
많겠지만^^)
근데 그 책속에서 저자의 생활을 약간 볼수 있는데
아버지가 딸의 입시준비에 필요한 논술 공부를 함께해주고
부인과 같이 책을 읽고 대화하는 모습
너무 부럽다
나에게는 상상속의 생활모 습
?습관이 중요
책은 도끼다
내안에 잠재된 인문적 지식을
콱콱 찍어내 준다~~~
함께 책 읽고 토론하는 가족
정말 아름다운 장면
통영을 한동안 충무시로 불렸었지.
통영군이 거제도와 인근의 도서지방을 다 관할했었는데 지금은 거제도의 세도가 등등해졌어. 돈의 힘
우리끼리 하는 얘기지만 누가 그런 말을 했어.
통영은 바탕이 있는 반가 분위기라면 거제는 벼락부자가 된 무식한 집 분위기라구.
그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구먼. 조선소때문에 돈은 많아지고 팔도 사람들이 다 모인 인간시장.
그나 저나 송년 인사는 하고 가야지.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이 했네~한해동안..
현숙회장,유경부회장,미라총무~~~
그리고 명숙이.향숙이.양옥이 임원진들...
새해에는
복 많이 받고 즐거운일 많을껴~~^^
?지금 혜진후배 끝말에 이어가는 중 (혜진후배 고마워요 자주 오삼 새해에 건강하고 뜻하는대로 모두 이루고 더욱 행복해지이다) 중
?말 없이
부르마블 게임을 했어
조카랑
몇 번 하더니
'말이 있어야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