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토욜 아침 간간이 떨어지는 빗방울 ~
그래도 정확한 시간에 모인 백조 5인은 강화로 나들이를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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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07:09:27 (*.109.70.34)
은희야!
사진편집 쨩이다 !
맨위의 연필삽화같은것 넘 좋구나.
수고 많았어. 고마워. 잘지내고..
윤형주씨가 1973년에 불렀던 노래 올릴께
'우리들의 이야기' ... 제목처럼 너네들 얘기들 많이 했겠지..
정말 우리들도 이런 신록의 청춘이 있었지
세상에 벌써 40년이 지났다니...
그래도 너희들 모습보니 아직 청춘이다 !
환하게 웃는 모습들이 꽃보다 나비보다 훨 훨 예쁘구나
영애야!
고국의 가을을 맘껏즐기고 충전하여 캐나다 돌아가서 큰힘이 되기를 바래.
우리 친구들 모두 고맙다
항상 해외친구들 대접이 융숭하고....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