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 4기 김성자 이미지>
오랜동안
우리 방에 순자 숙자로 우리에게 기쁨을 준
두 친구중에 순자가 오다니....
기쁜 마음에 버선 발로 뛰어나가
환영을 합니다.
시간....10월14일 월욜 12시
장소.....자유공원 아래 담쟁이
꼭 올 친구들은 연락주세요(010ㅡ2712ㅡ2379 방장 한선민)
방장,,,혜숙이 영순이 연락해 주었다니 고마워요...
정숙회장도 보고잡고,,암이 부회장도 보고잡고,,
?김문자우리 학생회장님칭구,,,
박광선원장칭구? 헥? 내가 머라고???
?최고 모범생들하고 한자리에서 곱빼기짜장면 먹다가 체하믄 워쩐다냐? 하하하하 나야 영광이지이,,,
?미선이는 저녁에라도 갸 형편대로 당연히 만나야지,,,우리는 밤을 꼬빡 새워두 될텡게,,,하하하하
?순영언니,,꼭 보고잡고,,,?일일이 이름을 거론하지 않음은
단 한 분두 빼놓고 싶지 않은 심정,,,,다 홈피 덕분여,,
전영희전홈피위원장,,,,,꼭 봐야하고,,,
홈피에서 만나는 많은 후배님들고 보고잡고,,,,
인천조카가 어디든지 다 모시고다니겠다고 하나,,부담의 분별은 내가 하능겅게,,,
미안허이이,,,,,,,,,,,,,,,,
?얏! 이거 야단 또 났따!!!
?방자앙,,,내가 토요일날 온 집안이 민속촌에 모여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고,
그날 저녁으로 우리 이이와 인천 제물포로 가서 주일을 보내고,
우리 이이는 저녁에 서울로 올라오고 나는 남아가지고
월요일을 인일을 위해서 쓰기로 했고
화요일은 우리 병중 50회 동창회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하기로 했걸랑?
?웜매애,,,?우리 인일 모임을 인천에서 하믄 안 될랑가?
이 촌뚜기가 혼자서 또 올라갔다 내려오는 수고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 신세지며 다니기는 더 싫걸랑?
하이 또 과히 몬생기지는 않은 이 6학년 6반? 논네가 혼자 쏠쏠거리며 늦게 다니능것도 영 그러코,,,하하하하
어느것이 또 다른 이닐들을 위해서 편할랑가도 모르긋네,,
참 어렵네,,,내가 여기에 올리는것도 한 방향의 대화를 하기 위한거여,,,
뒤로 개인별로 대화를 하믄 이쪽의 의사를 다른 쪽에 전달하다보믄 거기에 분명 이해의 오차가 생기는데,,
그기 각자 해석을 하게 되걸랑,,,하하하하
암튼 어렵네,,,미안허이...
순자,
한국말 할줄알지? 한글도 읽을줄 알것이고.
근데 뭔 걱정인고.
나두 혼자서 택시며 뻐스타고 다녔네.
셀폰만 있으면 되니까 걱정말고 친구들 만나 즐겁게 보내드라고.
내딸 규리는 한국말 잘 몰라도 나보다 혼자서 더 잘 돌아 다니던데.
걱정말고 잘 다녀 오시라구.
순자언니~귀국하신다고요?
반갑습니다.
얼마만의 외출이신가요?
3기 언니들 모이시는데 끼기는 그렇고요.
하여간 어떻해서든지 뵐게요.
순자야~~
내가 피정 끝나고 인 천 에 오는 시간 아직 잘 몰라
만약에 저녁에 도착 하면 얼굴이라도 봐야 되겠어
한국 오면 연락 처 꼭 알러줘
월요일 오후 3시 이후엔 밤새도록 나랑같이 있어야돼
알았지...♥^^
아따, 순자가 온다니까 우리 방이 떠들썩하네.
잔치집 같네 그려.
순자야 건강하게 잘 와서 우리 한번 보자.
근데 나도 월요일은 낮에는 힘들 것 같은데 미선이와 함께 저녁에 만나는 걸로 계획해 보기 바래.
순자 얼굴 볼 걸 생각하니 엄청 기대된다.
?모두들 보시겨,,
특히 방장 and 정숙회장,,
?내가 서울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1동 반포리채 아파트에 우리 시누댁에 머무는디
그곳이 바로 고속터미널 삼호사거리 가까이인것 같으니,,,
내가 만일 우리 이이 따라서 주일날 서울로 올라가믄
서울서 이닐을 만나능기 다른 칭구들을 위해서 더 쉬울랑가?
조언을 바람,,,그리고는 그날 저녁으로 제물포로 내려오지 머,,,
서울에서 한다면...터미널 근처
내가 아는데는 "산들해" 라고도 있고,
서초역 동창회 했던 " 대나무 골"도 있고....
또 찾아보면 좋은데는 아주 많이 있지.
인천에서 한다면...숙소 가까이에서
미선이가 잘 알 것이고
우쨋든 정숙, 암이 , 미선과 상의할께
한선민 선배님!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정순자 선배님을 꼭 보고싶은데
3기 선배님들이 만나실 때 살짝 ....안 될까요?
저도 한국에 나가는데요...
한국에 25일에 도착입니다.
허브나라에서 쏘프라노 양 지와 작은 음악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3회 선배님들도 모시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있습니다.
에휴 춘자
반갑네그려
우리 방까지 왕림해 주고
양지와 작은음악회를 한다고 자게판에서 잘 읽었네.
허브나라 가고 싶다.
근데 그날 2시에 국방부 국방회관에서 중요한 결혼식이 있어 난 못 가는데 아쉽다.
영분이가 가는지?
갈 친구들은 초청할 때 얼른 적어 봐요.
얼마전 이안삼 작곡 음악회가 있어서
울 가장이 동영상을 찍기로 되어 있어
장비도 좀 지켜주고 앞으로 사람들 지나가면 막아 달라는 명을 받고 갔는데 아주 좋았어.
영상팀이라 특별히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아서..음악도 좋았고
그 곳에서 양지부부를 만났네.
양지 큰 아빠와 우리 가장이 아주 절친이라 음악회때 그곳에서 만나.....웃으며
죄 짓고는 못 살겠다 하며 웃었네.(자주 만나서)
순영언니, 광숙, 산학아
시간을 잘 마추어서 만나도록 시간 장소를 잡아 볼께.
순자야
선민이랑 혜숙이랑 통화 하며 대강 윤곽이 잡혔어
아마 선민이가 쪽지보내 더 자세한 의논을 순자에게 할꺼야
일단 일요일은 인천에서 새언니 식구들과 스케쥴 맞춰 음직이이거라.
피곤 하게 서울 왛다갔다 하지 말고...
월요일 오후 1시에 공원 밑 옛시청 바로뒤 담쟁이 한식집에서점심식사하며 만나고픈 동문들 만나기로하고 이때 혜숙이랑 영순이가 올것같기도하고...
오후 3시 이후엔 동인천 사랑방에서 만나자.
이후에 스케쥴은 나 한테 맡기기 바란다.
암이는 우리 사랑방에서 만나야 될것같구...
은숙 수녀님은 조만간 내가 연락하여 볼께
그리고 회요일은 병중동창이랑 회포 불고...
알앟지Ok!~~~♥^^
하이고,,,미서나,,선민방장하고 정숙회장하고 스케쥴 짜느라 애썼다,
그럼 내가 일요일 저녁에 서울로 안 올라가도 되긋네?
그대신 방장서껀 다른 칭구들이 멀리 내려오느라 애쓰겠구나,
그라믄 월요일 오후 1싱게,,,그 월요일은 인일을 위해서 몽땅 쓰기로 한 날잉게
누구/? 혹 그 시간에만 시간을 낼수 있는 분들꼐 내어 드리겠으니 연락주세요,,,하하하하ㅏ
암이부회장보고도 고맙다고 말해다오 내가 먼데,,,나를 만나러 거까지,,,
누구누구 보고자븐 이름들 일일이 거론 안큿따,,
이름을 거론하다보믄 꼭 누군가의 이름이 누락되는 실수를 하게되걸랑,,,하하하하ㅏ
?근디,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인일들을 만나 뭘할수 있따능거니?
얼굴만 보고 돌아서니? 넘 짧다,,,다들 멀리서 올텐디,,,앙그러냐?
어? 아마 식당에 너무 오래 앉아있씀 안 되나부다,,,
내가 또 왠 잔소리란다냐? 하하하하하
그래,,내 은숙수녀님이 무쟈 보고자븐데,,,
우리 이이는 수도생활하는 사람은 조용히 그대로 냅두는것이 젤 좋다고 하시는 바람에,,,,헹,,,
그래,,,연락이 되어 올수 있담 얼마나 수녀님도 행복해 하긋니,,
나를 얼마나 보고파하실텐데,,,,,
고맙다,,,이제 스케쥴이 잡혔네,,,
헤헤헤헤 관찮아유우,,,어차피 명옥후배땀시 이 방이 이어지는디 머,,,
근디,,,미서니 사랑방에 머 한 6명(미선주인마님포함)이 정원으로 꽉 찬다는디,,관찮은지?
나머지는 길에 서서 쇼윈도우로 들여다 봐야하남? 하하하하
우리 가도 항상 널널 하당께.
눕기도 좋고, 숙자 왔을때 짬간 잘 수 도 있었고
순금이 만날때 도 좋았고,
교통도 아주 좋고
미서니 커피 솜씨는
아주 굳
방장,,,미서니보구 내 커피는 종발이가 아니구 도가니에 담궈야된다구 전해주슈우,,,하하하하하
농담여어,,,그 시간에 머 종발이로 한잔이믄 족하지 않을껑가암???
에구 흥분되네에,,,근나전나아,,방장이 부탁한거,,,우리 이이 성격이 유난히 분명한데다가 도무지 시간두 없구려,,
지금 계획이 12일날 민속촌투어로 그날 저녁으로 제물포로 내려와서 주일날 모두 가족들과 보내고는
우리 이이는 서울로 저녁에 올라오시고 나는 인천에 계속 머무르며,,,
월-인일의 날, 화수목-동문회, 인천투어, 1박2일 경주, 포항 동문여행, 금-인천에 있어 새언니 손붙잡고 여기저기 샤핑도 하고잡고.
토-오후 3시에 공항으로,,,
긍게 내가 계속 인천에 있으니 그 시간을 낼수가 없네그려,,,
가자마자 이틀은(7월,8화)는 시어머님 산소와 큰 누님댁방문,,,그 다음날 제주도에서 3일을 보내고 그 다음날(토)가 민속촌,,,,
시간이라면 방장이 혹? 7일이나 8일날 아침에 반포리채아파트 로비에서 만나 커피나 아침식사를 하는것으로 하면
내가 우리 이이 끄잡아끌고 내려가서 만나는 식으로???? 하하하하하
말하잠,,,어떤 뚜렷한 명분없이 대접을 받는것을 아주 쑥스러워하는 그런 지독한 타입이라오,
차라리 우리가 사 준다믄 그건 또 OK하는 그런 타입,,,긍게 내 속이 보라색이라니까아,,,,하하하하
순자야
정말 로 몇년만에 은숙수녀랑 통화 한 감회가 깊어 잠 못이루고있다.그토먼 어르신 성경 내용 그림그리느라 엄청 바뻣단다어젠가 출판사에 작품 넘비고 겨우 한숨 돌리던 차 내 전화 받고 무진 반가워 하더라..?.14일 월요일 만사제치고 인천 온다 했어
혜숙이랑도 통화 하고 너무 반가워 눈물 흘렸을지도 몰라
미선아,,,너무 기쁜 소식이구나,,
그림작품을 엮는 책을 내실 모양이구나,,,암튼 우리들 중에 특별한 칭구구나,,감사할뿐이다,
하하하하 만사 제치고 나를 보러 온다고라,,,
사능기 먼지,,,안 그러냐?
사실 우리는 산다는 사슬, 체면, 머 그런데 휘감겨,,,순수했던 우정이 퇴색될떄도 있을껴,,
허나 내가 한국에 갈떄마다 우리 다섯 모두 모일수 있음은,,,,특별한 우정임을 증거하누나,,,하핳하ㅏ
미서나,,,근나전나,,오후 3시부터,,,너희 사랑방에서 까치집 쒜기집 다 짓다보믄 온전히 그날밤에 헤어져서
각자 집으로 돌아갈수나 있을랑가 모르긋다,,,거 제 시간에 끄나풀을 놓고 헤어질수 있간디?
나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모이기로 했걸랑? 하하하하하
그날밤,,,그것이 마지막이라고 놓아야할 손들을 생각해 본다,,,
참말로 수고했다,,,,,,,,,,,,,,
혜숙이도 월요일날 은숙수녀 만사 같이 올꺼야.
긴긴 이야기 나누고 싶다하니 그동안 우리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웠나봐!
손수건 즌비 해야 될까봐
그날을 상상하려니 이밤 잠이 안오네!
우야둥둥 14일 담쟁이 란것 이란것 알았지
오늘 예약했어
미서니와 순자 얘기만 들어도 설렌다.
이참에
숙자까지 만났으면 좋겠다. (나의 희망사항)
손수건 운운
울 친구들이 모두 다 설레이겠다.
숙자? 누가 아니래,,,
오죽하믄 한해,,엘에이 동문회를 댕겨왔는데
그 다음해에 숙자가 간다기에 또 갔다니까아,,,하하하하
왜냠시 사실 그러케 안 만나믄 머 집에 찿아가서 만난다는건 거진 불가능항게,,
나로서는 사실 또 다음해 간다는건 있을수가 없는건데도 과감히 그러케 했었지,,,
가서 서로 공항에서 만나보고 착 알아보고,,
막상 만나서는 둘이 붙어있지는 않았다네,,
왜냠 우리는 홈피에서나 전화로 실컷 이쁜 수다를 깟던터라,,
다른 칭구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편안히 냅 뒀지,,,하하하하
그 바람에 혜경이도 만나 짧게 시간을 보냈지,,
혜경이는 사진촬영으로 바쁘니까,,,
그떄두 그립네그려,,,
그떄 많은 칭구들도 만났고,,,,,,,,,,,,,
순자야!
오혜숙,한영순은 오기로 했다.
정숙회장 암이부회장 선민은 꼭 오고
김문자, 광선샘은 토욜은 꼭 오는데
월욜 낮에는 어떨지 모르겠네......?
미선은 저녁에 올지 아님 따로 만날지 연락해 볼께.
순영언니는 꼭 만날텐데 인천, 부천, 따로 시간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