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택시 주의 하세요!!

필독 : 가족 친척 이웃에게 꼭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가짜 택시가 있답니다.

요즈음 택시 중에 가짜 택시가 생겼답니다.

물론 택시의 외관 다른 택시들과 비슷하겠지만...

택시를 타면 묘한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오징어 같은 ...？ 여튼 비린내 같은 요상한 냄새가 좀 나는데…

냄새나는 곳을 찾다보면

문고리 열 수 있게 움푹 파인 곳 있잖아요!

거기에 젖은 휴지나 아니면 면 같은 게 있답니다.

그래서 만져서 무슨 냄새지？

하면서 코를 갖다 대는 순간 ...

바로 쓰러지는……

클로로폼 같은 마취제를 적셔서 그곳에 넣어두고는

승객이 만지고 냄새 맡는 것을 기다렸다가 정신을 잃으면

장기를 적출해 팔아버리는 ... 그거랍니다.

어떤 분이 실제로 그런 택시를 탔답니다.

처음엔 별 생각없이 타고 가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더랍니다.

그러려니 하다가 불현듯 며칠 전에 이런 수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게 생각이 나더랍니다.

하여 혹시 몰라서 문고리 부분을 보고 만져봤더니

진짜 휴지같은 게 있었답니다.

절대 손을 코에 갖다대지 않고 아저씨한테 세워 달라고 했더니

택시기사가 못 들은 채 하고 절대로 안 세워주고

계속 신호 무시하고 달려 가더랍니다.

큰 교차로에서 다른 방향의 차들이 달리고 있으니까

갈 수가 없게 되어 잠깐 멈추었을 때

이 사람이 창밖에 서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살려달라고 엄청 유리창 두드리면서 소리치니까

별 수 없는 상황에서인지,

사람들이 볼까봐 선지 택시 기사가 차 문을 여는 순간

이 사람이 차에서 황급히 내리자 마자 근처 편의점으로

뛰어들어 가서 생수 한병사서 손에 물뿌리면서 덜덜 떨면서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이 너무 흉흉하다 보니 ...

세상에 별일이 다 있네요.

이 글을 많이 퍼다 날르서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끔 해 달라고 연락이 와서

저도 님들께 이렇게 전달합니다.

중국에서나 있는 사건인 줄 알았는데 우리가 사는

한국에서도 발생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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