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전역하여 은퇴한 서방님에게 현역인 내가 늘 협박조로 하는 말은...
우린 이제 겨우 절반 살았으니... 향후 60년, 이 지구상에 왜 살러 왔는지.... 그 일을 반드시 하시라.
물론 이일 저일 NGO장성으로 하는 일은 많지만 (예: 을지훈련 평가단장?)... 서방님이 가장 열심히 하는 일은 하루 한번 이상
에세이를 쓰는 일이다. 모아서 책도 주기적으로 출간하는데, 독자들 100명 정도에게 매일 아침 자신의 時論을 발송한다.
그런데 독자들 중에 ....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들이 이를 사이트에 또 올려준다. 예 (http://kor.theasian.asia/archives/90230)
혜원이 남편은
중동 출신으로 김지하 시인과도 막역한 사이로 교류가 있는 등, 유명한 것은 진즉에 알고 있었지만
순애 남편도 같은 과 이시네.
대단한 남편을 모시고 사는 친구들의 내조 또한 남다르지 않을까?
???유교수!!!
부창 부수네요.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도 느껴지구요.
정말 요즈음 젊은이들은 영어는 줄줄인데 한문 앞에선 깜깜이죠?
한문도 배워야 좋을것 같다는 개인 생각 입니다.
순애 야,
너의 남편 글 자주 올려야 먼데 사는 사람도 쪼매 유식해 질 것 같아.ㅎㅎㅎ
글쓰는 님편 VS 글 안읽는 남편????ㅋㅋㅋㅋㅋㅋㅋ
말 되나?
글쓰는 고상한 남편들과 사는 여인들이여 복 받은 줄 아시라!!!!
와아아,,,싸이트로 가서 읽어보았읍니다.
불과 일부분이지만 단번에 오직 원리원칙주의자이심을 느꼈읍니다.
그런분들이 많아야 되건만 지금 이시대에 다 어디메 있는지,,,
그런 분이 있는데 왜 오늘의 한국의 국사가 희석되고,,사상이 범벅이 됬는지?
그런분의 배우자가 됨은 무척 힘들지만,,,역쉬 보람이 있는거지요?
자신의 전문직을 가지면서 평생을 함꺠 가시는 유교수후배님,,,대단하십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오늘날 순수복음이 변질되어가고 있음에 한탄하시며,,,
순수복음을 고수하고 한 말씀의 오차도 없이 가르치는데 목숨을 거는 우리냥반과 같은 과네요,,,하하하하
이렇게 글쓰기를 좋아하는 서방님이 남산에만 있는게 아니구먼. 저기 아틀란타에도 한분!
여기 한번 들어가봐요.
www.newsis.com 주소치고 들어가 <국제>코너를 클릭.
그러면 우측에 <뉴스로> 배너가 뜨는데, 여기에 들어가시라.
열리는 새창에서 좌측에 검색창이 뜨는데... 이름을 sorting하여 <이명동> 쳐보세요~ ㅎㅎ
<이명동의 세계인 한국인> 제목의 에세이가 좌르륵~~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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