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1-9

관찰본문


[지존자를 종일 찬양하는 기쁨]

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1 A psalm. A song. For the Sabbath day. It is good to praise the LORD and make music to your name, O Most High, 2 to proclaim your love in the morning and your faithfulness at night, 3 to the music of the ten-stringed lyre and the melody of the harp.

[주께서 행하신 큰일과 깊은 생각에 대한 찬양]

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4 For you make me glad by your deeds, O LORD; I sing for joy at the works of your hands. 5 How great are your works, O LORD, how profound your thoughts!

[하나님의 행사를 깨닫지 못하는 악인들의 멸망]

6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6 The senseless man does not know, fools do not understand, 7 that though the wicked spring up like grass and all evildoers flourish, they will be forever destroyed.

[여호와의 영존성과 악인의 패망]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8 But you, O LORD, are exalted forever. 9 For surely your enemies, O LORD, surely your enemies will perish; all evildoers will be scattered.

 

! 해석도움

[지존자의 행사로 인한 찬양]

91편이 지존자 안에 거하는 자의 복에 대해 노래했다면, 92편은 그 복을 누린 사람이 지존자를 찬양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는 안식일 예배에서 찬송으로 불렸습니다. 먼저 시인은 여러 가지 악기를 동원하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안식일의 아침부터 밤까지 온종일 지존자께서 행하신 수많은 인자와 성실을 나열하는 것이 너무나도 좋다고 고백합니다(1-3). 시인은 주께서 행하신 일들이 자기를 기쁘게 하셨다고 고백하면서,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인해 소리 높이 외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4). 그는 주께서 행하신 일이 심히 큰일이며, 또한 우리를 향한 매우 깊은 생각에서 나온 일이라 탄복하고 있습니다(5).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시 40:5). 안식일이란 단지 생업을 중지하고 쉬는 소극적인 날이 아니라 온 힘과 시간을 다해 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적극적인 날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주일은 여호와가 행하신 큰 일과 깊으신 생각에 대한 찬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무지한 악인들의 풀 같은 멸망]

시인은 주께서 행하시는 크고, 깊고, 많은 일들을 악인 곧 어리석고 무지한 자는 단 하나도 깨달을 수 없다고 노래합니다(6). 이 때문에 복음은 비밀이요, 신비인 것입니다. 이어서 시인은 악인들의 삶이 속히 흥왕하다가도 하루 아침에 멸망해 버리는 풀과 같다고 정리합니다(7). 그러나 시인은 의인이 거처로 삼는 여호와 하나님은 영원토록 지존하신 분이라고 노래합니다(8). 마지막으로 시인은 이와 같이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차이 때문에 악인들의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고 선언합니다. 주의 원수들은 정녕 패망하고 패망할 것입니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반드시 바람에 나는 겨처럼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9). 그러므로 비록 악인이 흥왕하며, 의인이 고통 가운데 있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결코 중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악인의 패망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그치지 않고 있습니까?

 


<중보기도>

[박해지역] 이집트, 혁명의 목소리

수천 명의 사람들이 길거리로 나와서 모하메드 무르시 대통령의 축출을 위한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월드왓치모니터(WWM)는 무슬림 형제단이 나라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택시 기사인 세노다 다닐은 말합니다. “우리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어요. 이슬람 형제단은 자신들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 사회를 무슬림과 크리스천으로 두 동강 내버렸어요.” 콥트 교회의 성직자인 맥크힐 아지즈 카르야코스도 시위에 참여했는데, 시위에 참여하는 것은 기독교 지도자의 마땅한 의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집트 안의 분열이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오도록, 교회를 향한 박해와 고난이 종교의 자유와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오픈도어 선교회


하나님의 행사를 깨닫지 못하는 악인들의 멸망

 


시편 92:1-9

관찰본문


[지존자를 종일 찬양하는 기쁨]

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1 A psalm. A song. For the Sabbath day. It is good to praise the LORD and make music to your name, O Most High, 2 to proclaim your love in the morning and your faithfulness at night, 3 to the music of the ten-stringed lyre and the melody of the harp.

[주께서 행하신 큰일과 깊은 생각에 대한 찬양]

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4 For you make me glad by your deeds, O LORD; I sing for joy at the works of your hands. 5 How great are your works, O LORD, how profound your thoughts!

[하나님의 행사를 깨닫지 못하는 악인들의 멸망]

6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6 The senseless man does not know, fools do not understand, 7 that though the wicked spring up like grass and all evildoers flourish, they will be forever destroyed.

[여호와의 영존성과 악인의 패망]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8 But you, O LORD, are exalted forever. 9 For surely your enemies, O LORD, surely your enemies will perish; all evildoers will be scattered.

 

! 해석도움

[지존자의 행사로 인한 찬양]

91편이 지존자 안에 거하는 자의 복에 대해 노래했다면, 92편은 그 복을 누린 사람이 지존자를 찬양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는 안식일 예배에서 찬송으로 불렸습니다. 먼저 시인은 여러 가지 악기를 동원하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안식일의 아침부터 밤까지 온종일 지존자께서 행하신 수많은 인자와 성실을 나열하는 것이 너무나도 좋다고 고백합니다(1-3). 시인은 주께서 행하신 일들이 자기를 기쁘게 하셨다고 고백하면서,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인해 소리 높이 외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4). 그는 주께서 행하신 일이 심히 큰일이며, 또한 우리를 향한 매우 깊은 생각에서 나온 일이라 탄복하고 있습니다(5).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시 40:5). 안식일이란 단지 생업을 중지하고 쉬는 소극적인 날이 아니라 온 힘과 시간을 다해 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적극적인 날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주일은 여호와가 행하신 큰 일과 깊으신 생각에 대한 찬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무지한 악인들의 풀 같은 멸망]

시인은 주께서 행하시는 크고, 깊고, 많은 일들을 악인 곧 어리석고 무지한 자는 단 하나도 깨달을 수 없다고 노래합니다(6). 이 때문에 복음은 비밀이요, 신비인 것입니다. 이어서 시인은 악인들의 삶이 속히 흥왕하다가도 하루 아침에 멸망해 버리는 풀과 같다고 정리합니다(7). 그러나 시인은 의인이 거처로 삼는 여호와 하나님은 영원토록 지존하신 분이라고 노래합니다(8). 마지막으로 시인은 이와 같이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차이 때문에 악인들의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고 선언합니다. 주의 원수들은 정녕 패망하고 패망할 것입니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반드시 바람에 나는 겨처럼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9). 그러므로 비록 악인이 흥왕하며, 의인이 고통 가운데 있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결코 중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악인의 패망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그치지 않고 있습니까?

 


<중보기도>

[박해지역] 이집트, 혁명의 목소리

수천 명의 사람들이 길거리로 나와서 모하메드 무르시 대통령의 축출을 위한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월드왓치모니터(WWM)는 무슬림 형제단이 나라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택시 기사인 세노다 다닐은 말합니다. “우리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어요. 이슬람 형제단은 자신들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 사회를 무슬림과 크리스천으로 두 동강 내버렸어요.” 콥트 교회의 성직자인 맥크힐 아지즈 카르야코스도 시위에 참여했는데, 시위에 참여하는 것은 기독교 지도자의 마땅한 의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집트 안의 분열이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오도록, 교회를 향한 박해와 고난이 종교의 자유와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오픈도어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