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연의학 대체의학 강의를 하면서

스위스에서 한의원을 개업한 희자에게 몇번을 SOS하였더니....

희자는 Homeopathy 라는 생소한 의학 종류를 알려주면서 관련 책들을 보내주었다!

 

책이 모두 독일어로 되어 있으니 읽지도 못하고 그림만 보다가

내 방에 (파키스탄의 Homeopathy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라나가 대학원생으로 와서 그 방면 공부를 하게 되었으니

동종요법 약도 상당히 많이 가지게 되었고 (=아마 국내에서 가장 많을 것)

처방에 대한 공부도 좀 한 셈. 그래서....

 

산청의 독일부스에 참여하여,

독일에서 발생된 Homeopathy (동종요법)을 배재 생물의약학과 이름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희자야, 쌩유.

앞으로도 존거 많이 알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