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나를 위해 나를 위로해야 할때
조금은
이것 저것
걸리는 일 재쳐놓고 자 떠납시다
우리 시간 그리 많치 않소이다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와인잔도 품위 있게 기우리면서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친구야"
노래도 목청껏 불러봅시다
주중 행사 때문에 못오던 친구들에게도 이번에는 꼭 참석 부탁해
많이 참석해 주리라 믿으며
3기 임원들이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책임질게
그럼 기다린다
친구들아
(요즈음은 집나서면 볼거리 먹을거리 즐거운 일 너무 넘쳐나
우리 하루"와인 & 시네마 열차 여행" 집나와서 손잡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과 추억 만들자)
일산 호수공원의 야경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새아씨
힐링하십시오
힐링하십시오
순자
그리고 숙자를 위시한 미제 칭구 들아
이러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미안 하고 죄진 기분이 든다
함께 하지 못 함이 너무 애석해... ...
글구 정숙 회장 반어법 쓴거지?
집나가면 개고생 !난 반대 던데
무조건 신바람
발이 하늘에 둥둥 떠가는 쾌감
날 마다 돌아 댕길수 있으면
난 천국에서 노니는 천사 !
친구들의 궁금증 유발차
제목을 과하게 썻는데
글쎄
역 발상
순자야
같이 못가서 섭섭 한국에 오면
가을이라니 덕수궁 이라도 아니면
돌담길이라도 걸어보자꾸나
옛날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과 같이 거닐면 헤어진다고 꺼렸는데
웃읍다 그리고 그 시절이그립구나
건강하길
소모임 친구들과 춘천을 갔었지
18세 처녀를 보고
""소양강 처녀""를 작곡했는데..
그 소녀가 지금은 61세가 되셨다네.
가끔 나이를 잊고 살때가 있어
그래도
10년 전을 생각하면 화도 나지만
10년 후면 지금의 나이가 얼마나 부러울까?
우리 즐겁고 서로 사랑하며 배려하며
나이먹자구 친구야
정숙 사진을 보면 항상 뭔가 생각할수 있는 여백의 사진들이지.
정말 아름답고 멋있어.
여행들 잘 다녀오시길 바라며 친구들이 아주 많이 가는것 같은데 좋것네.
선민, 그리 덥다고 하더니 어느새 가을 문턱에 들어왔네.
와인 열차 정말 즐겁고 재미 있을것 같애.
저기 소양강 처녀가 아즉도 생존해 있는가 봐.
소양강은 울집 남편이 늘 수영하고 물고기 잡던 추억의 강일쎄.
정숙 회장님,
사진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완전 작가 수준이네.
사진 마다 시 한편씩 생각날 듯 하다.
소양강 처녀는 우리가 작년에 남춘천 여행갈 때 버스타고 지나치면서 봤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욱 생생하다.
사진 잘 찍어서 올릴 수 있는 친구들 부럽다 부러워.
덕분에 우리는 감상할 수 있어서 고맙고..
선민아! 순자가 온다고
꼭 만나봐야지 3기 방에 불밝히는 등대장이 순자
오랫만이라 실물은 어떨가 생각중이야
너무나도 한국적으로 사는 친구들
이야기 보따리 풀어보자구
가을여행과 겹쳤으면 한번에 여러 친구들 만날 수 있었을텐데
선민방장 하루종일 텅텅 비워놀께
그럼 그날 보자구
김작가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하니 꿀먹은 벙어리 모양 가만히 딴 말 만 하십니까?
순자 얘기는 추석지나고 공지를 할 참 입니다.
우리 3방의 수고하는 1순위 등대지기들...
순자, 숙자, 명오기를 잘 모셔야 하는것을 이 몸이 잘 알고 있습니다.
글구 숙자야
소양강 처녀는 생존해 계시네
규리 아빠가 그 곳에서 수영도 하시고 놀았구나?
춘천이 앞으로는 휴가때
레저사업으로 계획이 크게 서 있다고 가이드가 설명하시고
박사가 하도 많이 나와 박사 마을이있고.
총리를 지낸 한승수씨도 그 마을 출신이시고
규리아빠 최박사님도 혹시 그러신지?
선민아, 2005년도에 처음으로 남편이 살던 춘천의 소양강가와 그가 다니던 춘천고등학교를 방문했지.
남편의 춘고 동기와 남편 나 3이서 자기들의 학교라 허가도 받지 않고 그냥 무대빵 들어가드라구 나도 따라 들어갔지.
헌데 누군가 놀래서 나오는 남편또래의 선생인듯한 분이 보였는데 그분 말씀이 저렇게 말도 없이 저벅저벅 들어가는
살람들이 들어오길래 그분은 교장으로 취임한지 몇개월 않되는데 누가 감사를 하러 나온 사람들인줄 알었다나.
막상 나와 보니 엇 바로 춘고 동기들인거라.
서로 어 너가 바로 여기 교장이 되었냐.
어 너는 상혁이 미국에 산다고 들었는데...
어 저애도 여기 선생님이네 등등...
춘고 동기 4명이 만나서 잠간 이었지만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등
몇십년만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네.
아 그리고 친구가 그 박사마을도 구경시켜 주었지.
아예 비석까지 세운것도 보았네. 정말 그시골에서 박사들이 많이 배출 되었다고 하네.
규리 아빠는 아니고.
그 유명한 소양강 처녀가 아즉 생존해 있다고 정말 재믿는 이야기 듣고가네.
먼 난리부르스,,,,,순자가 워떠타고라아???
그냥 만나서 곱빼기짜장으로 떄리믄 되능건데,,,머,,,,,,,,그쟈아???
와아아!!! ?맨위것은,,, 이건 분명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의도가 설명이 되어야할듯,,,
산불여? 대장간여? 아님 무신 철강회사-중공업같은 곳의 용광로여? 아님 화산터지기 직전?
넘 심상찮은 작품여,,,머여,,희망을 제시하시능겨? 아님 끓어오르는 욕망의 분출? 아님 머여,,설명필요함,,,
밑의 것도 넘 멋있어,,,,,,,,, 찐분홍의 꽃색갈,,약간 비친 가지,,,그리고 신비스러우면서도 수직으로 처리된
묘한 광선,,,,,,,,,,,,,,,,,,,,,,,,,
저 연꽃사진의 구도가,,,,,,,,,,,,,,,띵호와,,,넘 존네그려,,,
정숙회장의 작품은 구도가 아주 씸플할뿐만 아니라
묘하게 본 주제를 아주 간단히 처리하며 담아내는데,,,그기 아주 묘미가 있다니까.,,
역쉬 한국은 먹고 마시고 놀기,,,볼꺼리,,,다 많고 칭구들도 많고,,행복하긋쑤다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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