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장 1-6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해석도움

[형제 사랑을 계속하고]

형제 사랑을 계속하고  형제 사랑은 예수님이 주신 가장 큰 계명이며(요 13:34), 초대교회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이었습니다(살전 4:9). 저자는 많은 고난과 박해로 인해 형제 사랑이 식어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계속해서 형제 사랑에 매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신자는 반드시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형제 사랑은 구원받은 성도의 가장 분명한 표징입니다(요일 3:14). 이어서 저자는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손님 대접은 신·구약성경을 통틀어서 성도의 기본적인 의무로 강조되고 있으며, 영적 지도자가 되려는 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요소였습니다(딤전 3:2, 5:10, 딛 1:8). 특별히 핍박으로 인해 선교여행에서 숙식을 해결하기 어려웠던 당시 전도자들의 복음 사역을 위해 이것은 아주 큰 힘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이어서 저자는 “갇힌 자와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들을 돕는 것은 이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위험한 일이었지만, 기자는 이들을 도울 때 마치 자기가 갇히고 학대를 받는 것처럼 생각하고 성심성의를 다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 몸 의식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이 사회가 겪고 있는 아픔들에 대해 나는 한 몸처럼 아파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사회생활]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는 것은 결혼을 값지게 하고 성생활이 문란해지지 않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결혼제도를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고 입에 담기에도 부끄러운 성을 정당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절제한 성생활(음행)과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파괴하는 행위(간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경계하는 것은 물욕에 대한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은 성도에게 자주 강조된 명령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자는 미혹을 받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서 떠나게 되며, 온갖 악에 동참하게 됩니다(딤전 6:10). 그리하여 결국에는 돈을 우상으로 섬기게 됩니다(마 6:24). 그러므로 돈에 대한 의존 대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아는’ 자족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자족의 삶을 살 수 있는 근거는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임마누엘의 약속입니다(5하). 주님은 우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마 6:32). 세상에서 가장 담대하고 가장 자유로운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임마누엘을 확신하며 자족하는 사람입니다(6).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자족하고, 기쁨으로 누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중보기도>

[다음세대] 어린이 사역의 핵심은 믿음의 대물림
“어린이 사역의 핵심은 더 이상 주일학교의 부흥이 아닙니다. 믿음의 대물림 잇기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 선교단체인 파이디온 선교회를 30년 넘게 이끌어온 데 이어 10년 전부터는 어린이 사역에 중점을 둔 목회를 펼치고 있는 양승헌(세대로교회) 목사의 깨달음입니다. 그는 “어린이 사역이 벌어지는 신앙훈련의 기초가 되는 현장은 교회가 아닌 가정과 부모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신신당부(신 6:4∼9)한 것도 믿음의 대물림에 대한 메시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어린이 사역은 ‘아이 교육’이 아닌 ‘어른 교육’이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부모가 바른 믿음, 바른 삶의 원리, 바른 삶의 모범을 세우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모가 하나님께 배우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가르치는 대로 먼저 행하는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기도24·365」

 

히브리서 13장 1-6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해석도움

[형제 사랑을 계속하고]

형제 사랑을 계속하고  형제 사랑은 예수님이 주신 가장 큰 계명이며(요 13:34), 초대교회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이었습니다(살전 4:9). 저자는 많은 고난과 박해로 인해 형제 사랑이 식어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계속해서 형제 사랑에 매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신자는 반드시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형제 사랑은 구원받은 성도의 가장 분명한 표징입니다(요일 3:14). 이어서 저자는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손님 대접은 신·구약성경을 통틀어서 성도의 기본적인 의무로 강조되고 있으며, 영적 지도자가 되려는 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요소였습니다(딤전 3:2, 5:10, 딛 1:8). 특별히 핍박으로 인해 선교여행에서 숙식을 해결하기 어려웠던 당시 전도자들의 복음 사역을 위해 이것은 아주 큰 힘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이어서 저자는 “갇힌 자와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들을 돕는 것은 이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위험한 일이었지만, 기자는 이들을 도울 때 마치 자기가 갇히고 학대를 받는 것처럼 생각하고 성심성의를 다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 몸 의식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이 사회가 겪고 있는 아픔들에 대해 나는 한 몸처럼 아파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사회생활]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는 것은 결혼을 값지게 하고 성생활이 문란해지지 않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결혼제도를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고 입에 담기에도 부끄러운 성을 정당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절제한 성생활(음행)과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파괴하는 행위(간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경계하는 것은 물욕에 대한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은 성도에게 자주 강조된 명령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자는 미혹을 받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서 떠나게 되며, 온갖 악에 동참하게 됩니다(딤전 6:10). 그리하여 결국에는 돈을 우상으로 섬기게 됩니다(마 6:24). 그러므로 돈에 대한 의존 대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아는’ 자족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자족의 삶을 살 수 있는 근거는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임마누엘의 약속입니다(5하). 주님은 우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마 6:32). 세상에서 가장 담대하고 가장 자유로운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임마누엘을 확신하며 자족하는 사람입니다(6).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자족하고, 기쁨으로 누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중보기도>

[다음세대] 어린이 사역의 핵심은 믿음의 대물림
“어린이 사역의 핵심은 더 이상 주일학교의 부흥이 아닙니다. 믿음의 대물림 잇기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 선교단체인 파이디온 선교회를 30년 넘게 이끌어온 데 이어 10년 전부터는 어린이 사역에 중점을 둔 목회를 펼치고 있는 양승헌(세대로교회) 목사의 깨달음입니다. 그는 “어린이 사역이 벌어지는 신앙훈련의 기초가 되는 현장은 교회가 아닌 가정과 부모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신신당부(신 6:4∼9)한 것도 믿음의 대물림에 대한 메시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어린이 사역은 ‘아이 교육’이 아닌 ‘어른 교육’이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부모가 바른 믿음, 바른 삶의 원리, 바른 삶의 모범을 세우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모가 하나님께 배우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가르치는 대로 먼저 행하는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기도24·365」

 

히브리서 13장 1-6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해석도움

[형제 사랑을 계속하고]

형제 사랑을 계속하고  형제 사랑은 예수님이 주신 가장 큰 계명이며(요 13:34), 초대교회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이었습니다(살전 4:9). 저자는 많은 고난과 박해로 인해 형제 사랑이 식어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계속해서 형제 사랑에 매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신자는 반드시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형제 사랑은 구원받은 성도의 가장 분명한 표징입니다(요일 3:14). 이어서 저자는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손님 대접은 신·구약성경을 통틀어서 성도의 기본적인 의무로 강조되고 있으며, 영적 지도자가 되려는 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요소였습니다(딤전 3:2, 5:10, 딛 1:8). 특별히 핍박으로 인해 선교여행에서 숙식을 해결하기 어려웠던 당시 전도자들의 복음 사역을 위해 이것은 아주 큰 힘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이어서 저자는 “갇힌 자와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들을 돕는 것은 이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위험한 일이었지만, 기자는 이들을 도울 때 마치 자기가 갇히고 학대를 받는 것처럼 생각하고 성심성의를 다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 몸 의식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이 사회가 겪고 있는 아픔들에 대해 나는 한 몸처럼 아파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사회생활]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는 것은 결혼을 값지게 하고 성생활이 문란해지지 않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결혼제도를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고 입에 담기에도 부끄러운 성을 정당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절제한 성생활(음행)과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파괴하는 행위(간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경계하는 것은 물욕에 대한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은 성도에게 자주 강조된 명령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자는 미혹을 받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서 떠나게 되며, 온갖 악에 동참하게 됩니다(딤전 6:10). 그리하여 결국에는 돈을 우상으로 섬기게 됩니다(마 6:24). 그러므로 돈에 대한 의존 대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아는’ 자족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자족의 삶을 살 수 있는 근거는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임마누엘의 약속입니다(5하). 주님은 우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마 6:32). 세상에서 가장 담대하고 가장 자유로운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임마누엘을 확신하며 자족하는 사람입니다(6).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자족하고, 기쁨으로 누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중보기도>

[다음세대] 어린이 사역의 핵심은 믿음의 대물림
“어린이 사역의 핵심은 더 이상 주일학교의 부흥이 아닙니다. 믿음의 대물림 잇기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 선교단체인 파이디온 선교회를 30년 넘게 이끌어온 데 이어 10년 전부터는 어린이 사역에 중점을 둔 목회를 펼치고 있는 양승헌(세대로교회) 목사의 깨달음입니다. 그는 “어린이 사역이 벌어지는 신앙훈련의 기초가 되는 현장은 교회가 아닌 가정과 부모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신신당부(신 6:4∼9)한 것도 믿음의 대물림에 대한 메시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어린이 사역은 ‘아이 교육’이 아닌 ‘어른 교육’이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부모가 바른 믿음, 바른 삶의 원리, 바른 삶의 모범을 세우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모가 하나님께 배우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가르치는 대로 먼저 행하는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기도24·365」